고려시대 때 있었던 고려장의 유래가 궁금합니다
예전 고려시대 때에는 늙은 부모를 산 채로 버리던 학습이 있었는데 왜 이것을 고려장이라고 하잖아요 이런 고려장이 생겼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고려장의 유래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장은 고려시대 병들거나 늙은 사람을 산에 버렸다는 전설입니다. 그러나 고려시대는 반역죄와 불효죄를 엄격하게 처벌했는데, 부모님을 산에 버린다는 것을 말이 되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고려장은 일제 강점기 식민사관의 일환으로 우리 역사를 왜곡하여 열등감을 심어주기 위해 만들어낸 이야기일 뿐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염민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장은 역사적으로 사실이 아니라고 받아들여 지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시기에 생겨난 이야기로
고려장과 비슷한 일본의 우바스테야마 라는 설화가 일제시대에 한국으로 들어와
고려장이라는 단어와 결합하며 사실이였던 마냥 퍼진것이 고려장 풍습입니다.
고려장은 한국역사에 존재하지 않았던 풍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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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늙은 부모를 산속에 버리는 고려장은 설화에만 존재하지 실제 기록은 찾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고려장이라는 용어 처음 확인되는 기록은 미국의 그리피스(William Elliot Griffis)가 일본에 머무르며 1882년에 발간한 《은자의 나라 한국(Corea : The Hermit Nation)》이라는 책인데, 그는 한국을 한 번도 방문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본의 자료들에만 의존해서 한국의 역사와 풍습에 대해 서술했다고 하네요. 이런 그의 기록은 한국에 대한 편견에 기초하여 일부 설화의 내용을 마치 역사적 사실인 양 왜곡하여 서술했다고 보아야 할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고려장이라는 풍습은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이 우리나라의 왕릉을 도굴할 때 너희는 고려 때부터 효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니 왕릉을 도굴해도 괜찮다는 핑계를 대기 위해서 지어낸 것입니다. 어쨌든, 고려 때 병든 노인을 죽도록 내버려두는 풍속으로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늙고 쇠약한 부모를 산에다 버렸다고 하는 장례 풍습으로 효를 강조하는 일부 설화에서 전해지지만 역사적 사실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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