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인사업자하다가 결국 이겨내지못하고 파산 하였습니다.
21년 12월에 파산 면책은 된 상태인데. 세금이 꼬리표 처럼 따라다니고 있습니다.
다 내고 정말 떳떳하게 살고싶은데 현재 22년 2월에 암 판정까지 받아서 일을 못하고있습니다.
세금(종합소득세 / 부가가치세) 6천만원정도됩니다.
건보료는 몇만원이라도 조금씩 내고있습니다.
종합소득세하고 부가가치세를 제가 일하면서 사정에 맞춰서 분할납부 할 방법은 없을까요?
금액을 정해서 내게되면 그 금액이 없는 달은 못낼거같아서 불안합니다.
세무서에 뭐라고 말해야할지 모르겠고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