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국은 얼마나 꼬아야 할까요?
곰국은 꼬아도 꼬아도 하얘요.
얼마나 꼬아야 할까요??
곰국을 충분히 꼬고 난후 식혔을때 위에 묵껍데기처럼 막이 생겨요.
농도가 진할땐 좀 두껍게 생기고.
농도가 묽을땐 얇게 생기네요.
이 막의 정체는 무엇인가요?
묵껍데기도 별미인데 식혀둔 곰국위에 생긴막은 걷어내야 되는걸까요?
섞어야할까요??
곰국을 맨처음 낼때 식용유 같은 기름이 떠요.
걷어내놨는데..이 기름은 활용도 할수 있나요?
지금은 굳어서 입자가 있는듯하며 느끼한듯 하지만 소고기향이 나요.
아무맛이 안나요.
버려야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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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재호 영양사입니다.
말씀하신것은 뼈안에 들어있는 젤라틴성분이 용출되서 묵과 같은 단단한 층을 형성하는것이며
젤라틴은 피부건강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윤경 영양사입니다.
콜라겐이 흘러나와 묵처럼 몽글몽글 생기는 현상이고 위에 하얗게 뜨는 것은 기름이니 걷어 내시면 됩니다.
사골은 5번 6번도 우려내시면 됩니다.
뜨는 기름은 안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 몸속 체지방을 늘릴수 있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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