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직 당시 몇몇 팀원 및 팀장을 중심으로 회사에서 나오는 파지 및 기타 종이류를 임의로
다른 폐기업체에 돈을 받고 팀장 명의에 통장에 모았습니다. (2분기마다 분배금 명목 으로 나눠 가졌구요)
헌데, 퇴직이 결정되고 팀장에게 모았던 금액 분배 해달라고 요구 했지만 얼버무리면서 생각중 이다 라고 넘기고
퇴직하고 나서 다시 이야기하니 퇴직자한테는 못 준다 라며 연락을 피합니다.
제 짧은 상식으로는 저 행위도 횡령에 포함 되는 행위인 거 같은데 신고나 고소를 하고 싶은데
어디에 해야 할 지를 모르겠습니다.
물론, 저 역시 거기에 가담되어 있는 사람이고 하지만 너무 괘씸해서 너 죽고 나 죽자 하는 심정입니다.
(폐기업체에 가져다가 버리고 하는 일을 저 혼자 다해서 억울 하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