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엄마가 식혜라고 주셔서 맛있게 먹던 식혜가
일반 어른들은 감주라면서 식혜라고는 하지않고 주시는데
저는 식혜 하고 똑같이보이는데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비상하는독수리45입니다.
식혜는 흔히 감주와 혼용됩니다. 밥알이 삭아서 동동 떠오르면 밥알을 따로 건져놓고 끓여서 차게 식혀 밥알을 띄워 마시는 것이 식혜이고, 감주는 밥알이 다 삭아서 노르스름해지고 끈끈해지며 단맛이 날 때에 끓여서 단맛을 진하게 하여 따끈하게 마시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모던한셰퍼드125입니다.
밥알의 유무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지금은 별다른 차이없이 똑같이 통용되는것 같아요
저희 어머님세대는 구별을 한것같은데 지금은 그다지 구별하지않고 똑같은 음식명으로 부른는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즐거운 나날입니다.
식혜는,
감주를 포함하여 모든 삭혀서 먹는 음식을 말합니다.
식혜에는 가자미를 삭혀서 만든 가자미 식혜 등등 많은 종류가 있는데
감주도 한 종류이므로 식혜라고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숙연한고양이92입니다.
차이점은 밥알이뜨는지안뜨는지에따라구분됩니다.
식혜는엿기름으로 밥알을완전히 삭힌뒤 건져서 찬물에 행군다음먹기전에밥알을띄워내는것이고
감주는 밥알이 삭아서 뜨면 건져내지않고 엿기를물과함께계속뜰이는것입니다
결국 식예는밥알이뜨고 감주는밥알이 가라앉는겁니다
안녕하세요. 전문가 덕스입니다. 똑같은 말로 알고 있어요. 어떻게 부르냐에 차이인거 같습니다. 저도 어렸을때는 감주로 들었는데 커서는 식혜라고 부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