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공장 내 폭언, 욕설, 인격모독, 폭행 대처 방법이 궁금합니다. 도와주세요
23살이란 나이에 처음으로 꿈이 생겼습니다.
인테리어라는 큰 틀을 두고 도전을 해보려 처음 들어간 회사는 대리석 가공 공장이었습니다.
6개월에서 1년차가 되면 시공을 나간다더군요??
일을 구한 어플에서는 월급은 250 월~금 출근이라고 돼 있었지만
실제로 일을 해보니 월급은 185에 토요일 수당까지 해서 200만원 채워서 주더라구요
이러한 이유들은 배우는 입장이니까 상관쓰지 않고 열심히 일 하다 보면 오르겠고
처음 가지게 된 목표니까 끝까지 해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공장 환경은 사장님도 공장장님도 폭언에 욕설에 인격모독을 평소에 일삼더라구요 엉덩이 만짐 같은 경우도 잦습니다.
일을 하는 도중 폭행을 당한 적도 있습니다. 대뜸 와서 욕을 하더니 옆구리를 치더니 그 이후로 이주일 동안 숨을 크게 들이마시면 갈비뼈 쪽에 통증도 느꼈습니다.
자기보다 못 한다고 생각하면 무작정 욕부터 하시더라구요.. 욕은 개새x , x새x , 개보x년 , 닭대가리새x 등
듣도보도 못 한 상스러운 말들을 들으면서 그래도 웃으면서 열심히 일 했어요
그래도 저는 어리다 보니까 조금만 답답해도 욕하고
남들한테는 나이가 더 많으신 분들이니까 완전 답답하면 가서 말하더라구요
업으로 삼던 분들이랑 제가 어떻게 3개월이라는 시간만에 같을 수가 있습니까..
답답한 게 당연한데 그 분들 수준에 이를 때까지 이 곳에서 일할 자신이 없어졌어요
제가 처음 가진 꿈에 대한 목표도 흐릿해지고 너무 힘들고 우울해지네요
좋게만 생각해왔던 모든 것들이 부정당하는 거 같아요
그만둔다고 말할 용기도 없어진 제가 뭘 해야 할까요?
무작정 출근을 안 하면 불이익이 있겠죠?.. 아는 건 없고 막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