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네이버카페에서 본 자전거를 직거래를 통해서 구매했는데,
댓글로 52 사이즈라고 해서 저는 그걸 믿고 구매했으나 집에 와서 시운전을 해보니 조금 작은듯하여
줄자로 제대로 측정해보니 글에 명시된 사이즈보다 한 사이즈 작은 50 사이즈 자전거 였습니다.
직거래 현장에는 줄자가 없었고 자전거 프레임에는 사이즈 스티커가 없어서 사이즈 확인은 정확히 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판매자분께 환불을 요청드렸으나 거절 당한 상태입니다.
이런 경우 제가 환불을 받을 수 있을까요?
자전거 구매에서 사이즈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혼란스러운 상태입니다.
중고거래 전문가님들의 의견 부탁드려도 될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