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을 심하게 많이 가리는 아이인 경우에 말이라고 붙일 수 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하면 사교성 있게 할 수 있을까요?
어떤 교육방법이 효과적인가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태생이 소심하거나 내성적인 아이들에게 인사나 어울림의 강요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평소 부모님이 대외적인 모습, 인사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시고 마트나 백화점 등 사람이 많은 장소를 자주 가셔서 사람에 대한 자극에 둔감해 지도록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가림은 아이들이 크면서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경우가 많으니,
낯을 가린다고 해서 다그치거나 혼을 내서는 안됩니다.
부모님이 주변 사람 또는 낯선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대하면 아이 역시 자연스럽게 경계심을 풀 수 있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운동을 가르쳐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에오
운동학원에 가면 자신감도 키우고 사교성 발달에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또래아이들과 많이 어울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시고
이와 더불어서 평소에 칭찬도 하시고 자신감을 키워주시면
사교성이 길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