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유방 초음파주기 알려주세요요
오늘 유방과 갑상선 초음파 확인 했는데 이상 없다고 하시네요 검진 주기가 얼마나 되나요?
유방은 2년 갑상선 5년이라는데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유방 검사 2년 마다, 갑상선 검사 5년마다라는 것은 너무 interval 이 깁니다.
한국 여성의 경우 발생률 1,2 위암은 유방암 갑상선암입니다
따라서 둘다 매년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이상 소견이 없고 특별한 위험인자가 없다면 40세 이상 여성의 경우 2년마다 유방촬영술을 권장합니다. 치밀 유방이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유방초음파를 병행하며 30대 여성의 경우 증상 없고 가족력이 없으면 1.5~2년 간격 초음파도 적절합니다.
갑상선 초음파의 경우 특별한 결절이나 이상 없고 가족력이나 방사선 노출력이 없다면 3-5년 간격도 괜찮습니다. 결절이 있더라도 양성 소견이면 6개월~1년 후 추적검사하고, 이후 간격을 늘릴 수 있겠습니다. 말씀하신 주기는 위험인자가 없는 일반인의 경우 적절할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유방 초음파와 갑상선 초음파의 검진 주기에 대해 궁금하신 것 같네요. 유방 초음파의 경우, 일반적으로 유방암의 위험 요인에 따라 검진 주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보통 40세 이상의 여성들은 2년에 한 번씩 유방암 검진을 받는 것이 권장되며, 유방 초음파는 유방 촬영과 함께 보조적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의 가족력이나 건강 상태에 따라 검진 주기는 조정될 수 있으니 개인별로 적절한 주기를 상담받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 초음파는 보통 5년에 한 번 권장됩니다. 다만, 갑상선에서 이상 징후가 발견되거나 기능 이상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더 자주 검사할 수도 있습니다. 각 개인의 건강 상태와 과거 검사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본인의 건강 상태와 상황에 맞춰 주기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유방은 2년, 갑상선은 2-3년 정도의 주기로 초음파 검사를 받습니다. 이것도 연령별로 달라지기 때문에 연령대가 올라갈 수록 주기는 줄어들죠
그리고 이는 어디까지나 특별한 이상이나 증상이 없고, 가족력 등의 고위험군 요인이 없을 경우 기준입니다.
유방의 경우 30대부터는 유방 밀도가 높아 초음파로 보완 검사를 권장하기도 하고, 갑상선 역시 결절이 있거나 호르몬 수치에 이상이 있었던 과거력이 있다면 더 짧은 주기로 더 자주 보기도 합니다. 현재 검사에서 이상 없다고 하니 안심하시되,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꼭 꾸준히 이어가시는 게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