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금리와 미국금리의 격차가 커지면 어떤 현상이 발생하나요?
한국은행은 지난달 금리를 0.25% 내렸고
미국은 동결한 상태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기준금리는 2.5%이고
미국은 4.5%로 2포인트 차이가 나는데
우리나라 금리와 미국의 금리 격차가
더 커지게 되면 경제적으로 어떤 현상들이 발생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시장금리차이가 크게 벌어질수록 자본수지에서 유출이 크게 발생할수 있습니다
즉 주요 자금유동성들이 미국국채로 유입이 되는 자금이 많아지게 되므로 환율이 단기적으로 영향을 받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로 인해서 원화가치가 하락하고 달러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고 이로인해서 원달러환율변동으로 국내 수출입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한미 금리 격차가 커지면 외국 자본이 빠져나가서 환율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환율 상승은 수입물가 상승 -> 국내 물가 압력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외국인 투자 위축, 자본유출, 금융시장 불안정성 확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우리나라와 미국의 금리의 격차가 커지면 발생하는 현상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과거에는 이렇게 금리 격차가 커지면 그 나라에서 달러가 유출되어서
모두 미국으로 간다고 생각했는데
실제 금리 차이가 유의미하게 벌어진 지금도
그런 일들이 쉽게 일어나진 않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국가간 금리 격차가 더 커질수록 원화의 가치 하락 압력이 커져 환율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이는 투자자금의 유출과 국내 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 격차가 크고 우리나라 보다 미국이 금리가 더 높다면 환율이 더 상승하게 됩니다
즉 우리나라 원화 자산의 가치가 하락하게 되며 미국의 달러 가치는 상승하게 되면서
환율이 급등하는 악재가 발생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미 우리나라와 미국의 금리는 역전되어 있는 상황인데요. 보통 미국의 금리가 한국보다 높을 경우, 미국으로 자금이 유출되어 원화가 약세를 보이게 되고, 수출 기업들에게 호재지만, 수입 기업들은 악재로 작용합니다.
또한 금리 차이가 벌어지면 외국인 투자의 유입이나 유출이 증가할 수 있는데요. 미국의 금리가 우리나라 보다 높으면 외국인들은 미국에 자금을 투자하는 것이 더 이익이므로 우리나라에 대한 투자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금리 차이가 벌어질 경우 우리나라의 대출 이자율이 미국에 비해 높아지면서 기업들의 투자 활동이 제한되고 경제 성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과 미국 금리 격차가 커지면 미국 금리가 더 높은 경우, 투자자들은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하며 미국 자산에 자본을 이동시키는 경향이 강해집니다. 이로 인해 달러 수요가 늘고, 원화 가치가 약해져 환율이 상승합니다. 환율이 오르면 수입 물가가 올라 소비자 물가에 부담이 되고, 외국인 투자자 자금 유출 우려와 함께 금융과 외환 시장의 불안정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미국의 금리가 우리나라 금리보다 높고 향후에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더 높은 수익률을 좇아 우리나라에서 미국으로 자금을 이동시킬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는 한국 주식과 채권 시장에서 외국인 자금 유출로 이어져 우리나라 금융시장의 불안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와 미국간의 기준금리
차이가 벌어지면 원달러 환율이 올라갈 여지가 커지는 등 하며
더불어서 미국의로의 자금 이동이 더욱 더
많을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