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부모님을 책임질 자신이 없다면 실버타운과 요양원을 보내 주는게 불효자예요?
자녀가 어른이 되고 나서 사정이 안 좋아서 부모님한테 같이 살 수가 없다면 실버타운을 보내주는게 나쁜 거예요? 부모가 돌봐주는 자신이 없어서 요양원을 보내주는게 죄인이에요? 그런데 부모님과 안 좋은 과거가 있으면 연 끊고 사는게 당연한 정답이고 시부모님하고 사이가 안 좋은 아내하고 남편이 같이 살기 싫어하고 돌봐주기 싫으면 실버타운과 요양원에 보내주는게 정답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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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사이가 안좋든 직접 모실 상황이 못될때라면 실버타운에 보내시는것을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실버타운도 비용이 만만치 않을것이라서 그게 걱장되는 부분이지요.
어쨌든 님이 그렇게 하신다고해서 불효자니 죄인이니 하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부유한삵295입니다.
여러가지 상황과 여건이 허락이 안되어
봉양이 어렵다하고 다른 선택을 해야할 상황이 된다면 어쩔수가 없을듯 합니다
다만 자주 찾아뵙는게 중요하다 라고
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적한오솔길에서만난청솔모입니다. 요즘세대에는 핵가족에다가 바쁜시간을 보내는 기정이 많아서 부모님들 부양을 거의 할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추세가 그렇더군요. 남들일이라고 함부로 말하는것도 조심스러운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