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아이들에게는 왕따는 좋지 않은거라고 하지만 정작 어른들의 세상에 별 다를바가 없다는 걸
몇번이나 경험하게 되고 보게 되는 거 같아 안타깝네요.
더 안타까운 것은 그 안에서 글쓴이님이 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는 것이에요.
그 사실을 얘기한다고 해도 왕따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굳이 알지 않아도 됐을 진실을 알게 된 것으로
우울감에 빠질 거에요. 이전에 하지 않았던 행동을 하게 될 지도 모르고요.
그리고 그 사실을 알렸다는 것이 주변에 퍼지게 된다면 글쓴이님 입장도 곤란해 질 거 같아요.
가만히 있되 너무 그들하고 가깝게 지내지 마세요.
그렇게 쉽게 남들 뒷담화 까는 집단이라면 어딘가에서는 글쓴이님 뒷담화를 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