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정섭 공인중개사입니다.
마지기는 논과 밭의 넓이는 나타내는 단위로서준으로 한 관행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자로는 두락(斗落)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한
말(약 18리터)의 씨앗을 뿌릴수 있는 면적을 뜻하는 말로, 예로부터 농지의 단위를 종자량을 기준으로 한 관행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마지기당의 단위 면적은 지역에 따라 편차가 크게 납니다. 논 1마지기는 지역에 따라 80평, 100평, 120평, 130평, 150평, 160평, 180평, 200평, 220평, 230평, 250평, 300평으로 유형이 12개나 있으며 이 중에 논 한마지기를 200평으로지정하는 지역이 75% 정도 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논 1마지기 표준은 200평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