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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한참매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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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에 '내가 나이가 몇인데 버릇없이 까불고 있어?"라든지 "내가 니 친구냐!" 라는 말을 함부로 하면 안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저는 "내가 너보다 나이 많은데 버릇없이 까불고 있어?" "내가 니(너의) 친구야!" 라는 말을 옛날 만화나 마을 사람들의 대사를 통해서 많이 들었어요.

학교나 회사, 공장같은 공공기관에서 그런 말을 쓰는 사원은 드물었는데 주로 깡패들이 길에서 싸울 때 많이 사용했죠.

그렇다면 요즘 시대에는 "내가 니 친구야!"라는 말을 쓰면 안되나요?

자유민주주의 시대에 나잇값 못한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함부로 대할 때 쓰는 말이어서 그랬나요?

시대가 달라질 수록 상황에 따라 윗사람과 아랫사람을 존중하고 언어를 바꿔써야 될 만큼 단어를 분류해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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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

    그만큼 수요와 공급의 법칙측면에서 예전 20세기와는 완전히 달라져야한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소위 국민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교실에 50~60명씩 콩나물처럼 모여서 높은 경쟁률 속에 대입시험을 치르고 누구나 20대 중반되면 결혼하고 출산을 하는 그런 사회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공급이 딸리어 절은이로 태어났다는 것만으로 가정에서 귀중한 대접을 받고 자라며 사회적 갑으로 재탄생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사회의 수요공급법칙을 따라갈수 밖에 없음을 질문자님께서도 이해를 하셔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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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태영 전문가입니다.

    "내가 나이가 몇인데 버릇없이 까불고 있어?"라든지 "내가 니 친구냐!"라는 말은 권위주의적인 사고방식에서 비롯된 표현입니다. 현대 사회는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수평적인 인간관계를 지향합니다. 따라서 나이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을 존중하고, 예의 바른 태도로 대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대의 흐름에 맞게 살되 예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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