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 지수는 어떻게 계산되는 식인가요?
시장의 과열 여부를 판정할 때 버핏 지수를 활용한다고 들었는데요. 버핏 지수의 계산에 사용되는 지표와 분석 방법에 대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버핏 지수는 주식시장의 시가총액을 GDP로 나누어 계산되며, 계산식은 주식시장 시가총액 ÷ GDP입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주식시장의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현재 밸류에이션을 평가할때 쓰이며 버핏이 자주 전체 시장을 볼때 언급하는 지수입니다.
이는 주식시장 총 시가총액 / GDP × 100 으로서 나타내는 지수이며 버핏지수가 100% 이상일 경우, 주식시장이 경제에 비해 과대평가된 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주식시장의 가치가 GDP에 비해 너무 높다는 의미입니다. 반대로, 100% 미만일 경우, 주식시장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상태일 수 있다는 말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런 버핏지수는 전체 주식시장의 밸류에이션과 과열상태만을 보는 정도로 활용하며 이를 활용해서 본격 투자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방법입니다.
버핏 지수는 주식 시장의 과열 여부를 평가하는 지표로, '주식 시장의 총 시가총액을 국내 총생산(GDP)으로 나눈 값에 100을 곱한 값'으로 계산합니다.
버핏 지수가 100% 이하일 경우 시장이 과소평가되었을 가능성이 있고, 100~120% 범위에서는 시장 가치가 적정 수준으로 평가됩니다.
그러나 120%를 초과하면 시장이 과열 상태일 가능성이 높고, 주식 가치가 경제 규모에 비해 과대평가되었을 수 있습니다.
이 지표는 주식 시장의 상대적 가치를 간단히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버핏 지수의 계산식은 국가의 시가총액을 명목 국내총생산(GDP)으로 나눈 수치에 100을 곱하여 계산하는데요. 그렇게 나온 비율이 80%를 밑돌면 저평가, 80~100%는 적정, 100%를 초과하면 고평가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