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대변본후 , 현장나가면 (야외라 춥습니다) 요의가 살짝느껴질때가있습니다
아침에 대변본후 , 현장나가면 (야외라 춥습니다) 요의가 살짝느껴질때가있습니다 이미 변볼때 살짝본후였는데요 ,, 추워서그럴까요 심한건아닌데 아님 변볼때 힘줘서 좀더 자극가서 그럴까요 예전부터이런거같은데 나중에 한번더 화장실가면 괜찮아질때도있습니다
그리고 다리꼬으면 정자감소된다는말이있던데 , 단지 고환온도가 올라가서 그런가요? 잠깐 잠깐 꼬는건 상관없겟죠 ?
또한 컴퓨터할때 몸을앞으로 숙이면 아래가 더 압박되는데 더 안좋겟죠?? 의자에 자주 일어낫다 앉앗다 하는것도 안좋나여 ?? 추워서 그런지 열감도 살짝느겨지구요 향생제로 치료중이라그런가요 아님 다리꼬면 열감이느껴질수도잇나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대변 본 후 요의를 느끼시는 건 장이 수축하면서 방광을 자극해서 생기는 현상일 수 있어요. 추운 날씨도 방광을 자극할 수 있고요. 다리를 꼬는 것이나 컴퓨터 할 때 자세는 잠깐씩은 큰 문제 없지만, 오래 지속되면 좋지 않아요. 혈액순환이 안 좋아지고 고환 온도가 올라갈 수 있거든요. 가급적 바른 자세를 유지하시고, 주기적으로 스트레칭하면서 자세를 바꿔주세요. 현재 항생제 치료중이시라면 열감은 약물 때문일 가능성이 높아요. 치료가 끝날 때까지 잘 복용하시면서 경과를 지켜보시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우선, 아침에 대변을 본 후 야외에서 추운 환경에 있을 때 약간의 요의를 느끼시는 경우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추운 환경에서는 신체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반응을 보이는데, 그 중 하나로 방광이 수축할 수 있습니다. 이는 요의가 느껴지는 이유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또한, 대변을 보면서 배에 힘을 주는 과정에서 방광이 자극받아 요의를 느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가볍고 화장실에 다녀오면 완화된다면 큰 문제는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리 꼬기에 대한 질문도 주셨습니다. 다리를 꼬면 고환 주위의 온도가 상승할 수 있으며, 장시간 이런 자세를 유지할 경우에는 혈액순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잠깐씩 다리를 꼬는 것은 일반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오래 지속되는 자세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컴퓨터를 할 때 몸을 앞으로 숙이면 복부와 하복부에 압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고환 부위에 열감을 유발할 수 있으며,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주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거나 자세를 바꿔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향균제를 복용 중이시라면 약물의 영향으로 인해 체온 변화나 다른 증상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 깊게 관찰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