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감정관리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은?
아이와 지내다 보니 웃는 일도 많지만 화내는 일도 많아지는 거 같습니다. 이처럼 부모의 감정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이 클까요, 아니면 작을까요?
부모의 감정은 말 그대로 부모의 감정에서 끝나지 않는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가족 구성원 모두가 마찬가지겠지만
힘의 원리에 따라서 가정에서 양육자의 감정은 아이들의 기분을 좌지우지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가령 양육자가 기분이 좋을 때는 아이도 함께 기뻐합니다.
하지만 부모가 화를 내고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아이들은 사랑받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위축되기 마련입니다.
이렇듯 부모의 감정관리는 아이에게 좋은/ 좋지 않은 모델링이 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모의 감정관리는 아이에게 큰 영향을 미칩니다. 부모가 화를 자주 내면 아이는 불안감을 느끼고, 정서발달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부모가 감정을 잘 조절하면 아이도 안정감과 긍정적인 대처 방식을 배웁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모의 감정관리는 아이에게 큰 영향을 미칩니다. 부모가 감정을 잘 조절하면 아이도 안정감을 느끼고 긍정적인 정서와 대처방식을 배웁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는 부모의 행동을 보고 배우기 때문에, 부모가 감정을 어떻게 관리하고 표현하는지를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긍정적인 감정 표현을 배우면 아이도 그런 방식으로 감정을 표현하게 됩니다.부모의 감정 상태가 아이의 정서적 안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부모가 자주 화를 내거나 불안해하면, 아이도 불안감을 느끼고 정서적으로 불안정해질 수 있습니다. 부모가 감정을 잘 관리하면 아이는 감정을 표현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반면, 감정이 자주 폭발하면 아이는 갈등 해결이나 감정 조절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부모의 감정 관리가 잘 되지 않으면,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인정받지 못한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자존감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부모가 스트레스를 관리하지 못하면, 그 스트레스가 아이에게 전이될 수 있습니다. 이는 아이의 행동, 수면, 학습 등 여러 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잘 관리하고 건강하게 표현하는 것이 아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감정을 잘 다스리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아이에게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모의 감정 관리가 잘 이루어지면 아이에게 안정감을 제공하고 긍정적인 모델이 됩니다. 부모가 감정을 잘 조절하면 아이도 감정 표현과 관리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부모가 웃는 일 보다 화를 내는 일이 많다 라고 한다면 아이의 감정에는 큰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먼저 아이는 무서움을 가지게 되어 불안함을 가지기 때문에 심리적인 부분에서 많은 힘듦을 겪게 됩니다.
또, 자신감과 자존감은 떨어지는 것은 물론 이거니와 죄의식을 갖게 되고, 우울증 및 스트레스를 가지게 되어 사회에서 집단 생활을 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아이에게는 되도록 이면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거나, 큰 소리를 내지 않는 것이 좋아요.
아이에게 감정을 전달하고 싶다면 마음을 충분히 제어하고 즉, 긴 호흡으로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기를 반복하며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머릿속을 생각을 정리하고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을 한 후 부모님의 감정을 전달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모의 감정 관리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큽니다. 긍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부모는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고, 건강한 감정 표현을 배우도록 돕습니다. 반면, 부모가 자주 화를 내거나 부정적인 감정을 드러내면 아이는 불안감을 느끼고 부정적인 행동을 모방할 수 있습니다. 부모가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는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가 감정을 조절하고 아이와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아이의 정서적 안정성과 사회적 기술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에게 화를 내거나 흥분을 하게 되면 아이의 훈육이 되지 않고 아이의 반감을 싸게 됩니다
어린 나이에 자녀들은 부모님의 화난 모습이 무서워서 잘못 했다고 죄송하다고 이야기 하지만
나중에 청소년이 되면 부모님께 대드는 행동을 할수 있습니다
아이가 잘못이 있으면 잘못에 대해 이야기 하고 아이의 말을 잘 들어 주고 판단 하면 될것인데
화를 낸다면 아이와 소통이 되지 않고 싸움이 되기 때문에 화를 내거나 흥분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것이
좋은 교육을 하는 첫 걸음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행동과 감정을 보고 따라하면서 배우게 됩니다.
그래서 긍정적인 감정을 많이 보면 안정감이 생기게 되고, 사회적 기술이 발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