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4개월 이전까지는 아이에게 훈육을 해도 아이가 이해를 잘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우리 ㅇㅇ가 배가 고파서 그랬구나. 우리 ㅁㅁ는 지금 장난감을 던지고 놀고 싶었구나!' 등으로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고 바른 행동을 말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 3세부터 훈육이 가능한 시기라고 합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