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네덜란드의 '올리코엑'이라는 빵이 19세기 미국에 전해져 정착한 것을 그 기원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19세기 미국의 해군인 핸슨 그레고리가 항해를 떠날때면 올리코엑을 가지고 나가 선원들과 먹었는데,
이때 가운데 구멍을 뚫어서 보관했다는 것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도너츠입니다.
도너츠의 가운데 구멍이 있는 이유는 겉은 잘 익는데, 속은 잘 익지 않아서, 가운데 부분에 구멍을 내면, 겉과 속이 잘 익기때문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