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종교를 강요하는 사람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친하게 지내는 이웃이 있는데 자신의 종교를 강요합니다. 완곡하게 거부를 하는데도 자꾸 강요하니까 그 종교도 싫어질라고 하네요.어떻게 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추천!따봉!쥬고받아용!입니다.
그러신 분들 종종 있습니다
그럴 때는 돌려서 말씀 드리지 않고 단호하게 싫다고 말씀 드립니다.
그래도 아마 그 분은 계속 얘기하실 겁니다 (맹신하는 사람들은 눈과 귀를 막고 살아요)
최대한 마주치지 않도록 피하시는게 상책일 수도 있겠네요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그렇게까지 종교에 끌어당길려고한다면 아무리 친하다고해도 이제는 거리를 조금씩 두시는게 좋지않을까합니다.
거부의사를 좀더 앞으로 안볼생각까지 하시고 강하게 하셔야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깜찍한고슴도치209입니다.
평양 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인건데
본인 의사를 확고하게 상대에게 밝히세요
민주주의 사회에서 종교의 자유가 있고
종교는 전적으로 내 선택에 있는 것이지요
그래도 상대가 집요하게 강요한다면 오히려 이단 집단인지를 의심을 해봐야 하겠네요.
안녕하세요. 개운한라마221입니다.
경범죄 3조 항목으로 과태료 및 벌금조치 가능합니다.
"싫다는 의사를 명백하게 표시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따라와서 단체 가입을 강요하는 경우에는 경범죄처벌법 위반에 해당하기 때문에 1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과료의 형에 처할 수 있습니다."
그이상 선을 넘는다 싶으면 이거 법위반이고 경찰에 신고 가능한 항목이니 그렇게 말씀드리고
그러고도 계속 그러신다면 경찰에 인계하여 계도조치로 마무리하세요.
대한민국은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다보니 전도라는 행위 자체를 안좋다 말할수는 없지만 그것의 정도가 심하면 이건 강매행위와 같으니 자기 자신의 자유권리를 지키시고 그에 맞는 시민의식을 보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반반한금조169입니다.
다시한번 단호하게 얘기하시고 그래도 포교를 한다면 멀리해야죠.
포교하는 종교는 대부분 개신교이며, 그중에서도 사이비로 취급되는 종교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