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자친구가 패스트푸드점에서 알바중인데
근무한지는 약 4달이 지났으며 계약기간은 없다고 합니다
퇴사 3주전 말해달라 하여서 7월 말까지만 한다고 말하니 각종 변명을 늘어놓으며 퇴사를 거부하고 8월에 2주간 휴무를 준다고 합니다
여자친구는 손님들이 막말을 하는것도 너무 상처고 점장이 여자를 너무 밝혀서 매장에 여직원 뿐이라 직원들이 너무 지친답니다 가끔 때리기도 한다고해요
다른걸 떠나서 점장이 퇴사를 거부할수 있는 어떤 법이라던지 퇴사거부를 무시하고 본인이 원하던 7월말까지 일하고 나가는것에 대해 저희가 받을 수 있는 불이익은 뭐가 있을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