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침착한침착함
혈당이 높으면 살이 찌는건가요???
혈당관리가 다이어트에 중요하다고 들었는데요
어떤 원리인가요? 몸에 흡수되는 칼로리가 줄어드나요? 혈당을 항상 낮추면 좋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혈당, 체중은 인슐린이라는 호르몬 대사 작용을 통해서 밀접하게 연결이 되어 있답니다. 음식을 섭취해서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혈당 스파이크가 발생하게 되면 췌장에서는 이를 정상화하려고 인슐린을 과다하게 분비를 합니다. 인슐린은 혈액 속의 포도당을 세포 내로 유입시켜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유도하는 동시에 쓰고 남은 과잉 에너지를 지방세포에 저장하고 체지방이 분해되는 것을 강하게 억제하는 특성을 가진답니다. 높은 혈당 상태가 지속이 되면 우리 몸은 에너지를 태우기보다 저장하는 지방 축적 모드로 전환이 되니 살이 찌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혈당 관리가 다이어트에 필요한 이유가 몸에 흡수되는 칼로리 총량을 줄이기보다 인슐린 농도를 낮고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몸이 저장된 지방을 꺼내 쓰기 쉬운 대사 상태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혈당이 요동치면 인슐린 과다 분비 후에 혈당이 급격히 떨어지며 뇌가 극심한 굶주림을 느끼는 반동성 허기를 유발해서 과식, 폭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물론 혈당을 무조건 낮게만 유지하시는게 최선이 아닙니다. 혈당이 정상 범위 이하로 낮아지게 되면 뇌 기능 저하와 저혈당 쇼크 위험도 있고, 신체는 혈당 유지를 위해서 근육 단백질을 분해해서 당을 만드는 당신생합성을 일으키게 되니 기초대사량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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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박예슬 영양사입니다.
혈당이 높아진다고 바로 살이 찌는 것은 아니지만, 혈당이 급격히 오르면 체지방이 쌓이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혈당이 올라가면 몸에서는 이를 낮추기 위해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인슐린은 남은 에너지를 지방으로 저장하는 작용도 합니다.
또 혈당이 급격히 올랐다가 빠르게 떨어지면 다시 배고픔이 생겨 과식이나 간식 섭취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다이어트에서 혈당 변동을 크게 만들지 않는 식사가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다만 혈당을 무조건 낮게 유지하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며, 급격한 상승을 줄이고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정제된 탄수화물과 당류를 줄이고, 단백질·채소·통곡물과 함께 균형 있게 식사하는 방법이 도움이 됩니다.
혈당이 오른다고 바로 살이 찌지는 않지만,
혈당조절이 안되서 자주 급격하게 오르면 지방이 잘 축적되게 되는데요, 그래서 혈당관리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음식을 먹으면 탄수화물이 포도당 즉, 혈당을 변하고,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됩니다. 인슐린은 혈당을 세포로 이동시키고, 남은 에너지를 지방으로 저장하며, 지방 분해를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혈당이 크게 오를 수록 인슐린 분비도 많아져 말씀드린 작용을 더 활발하게 합니다.
즉, 혈당이 오르면 지방 저장이 증가해서 체지방이 늘기 쉽고, 혈당이 급격히 오르면 인슐린 분비가 많아져 혈당이 빠르게 떨어지므로 금방 배가 고파집니다.
그렇다고 혈당이 너무 낮아도 문제가 되는데요,
완만하게 오르고 천천히 내려오도록 관리하는게 좋습니다.
즉 혈당관리가 칼로리 감소는 아니며, 같은 500kcal를 먹어도 혈당이 빠르게 오르면 지방저장이 많아지고, 천천히 오르면 지방저장이 작아지기 때문에 혈당관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