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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가능인구가 감소하면 경제성장률에 어떠한 영향을 주나요?

대한민국은 인구 고령화가 지속되는 상황에 처해져 있습니다.

생산가능인구 감소가 장기적으로 국가 경제성장률에 어떤 구조적 영향을 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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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하면 노동 공급이 줄어들어 잠재성장률이 하락하게 됩니다.

    고령화와 생산가능인구의 감소는 투자와 소비기반을 약화시켜 저성장 기조를 고착화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생산가능인구 감소가 미치는 경제성장률에 대한 영향입니다.

    예, 아무래도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하게 된다면

    경제 성장이 감소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생산가능인구 감소하면 당연히 1인당 생산성이 감소하게 됩니다. 경제는 부가가치인 생산량의 함수입니다. 그런데 이를 쉽게 생각하면 젊은 세대와 노인세대들을 단순히 비교하면 똑같은 투입시간대비 생산물의 차이가 발생하며 지식역량도 젊은세대가 훨씬 빠르다는건 직관적으로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기본적으로 노인세대들은 활동량이 적고 자녀가 없기 때문에 1인당 소비활동도 훨씬 적고, 더 문제는 나이로 인한 정부의 재정복지 부담이 더 증가한다는게 문제로 작동하게 됩니다. 즉 생산가능인구의 감소는 근본적으로 노령화로 인한 발생이며 이는 결국 경제 1인당 생산성의 감소로 경젱성장률에 악형향을 미치고 소비활동도 떨어지게 되니 이도 내수소비감소로 경제성장률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동합니다.

    거기다가 정부의 예산에서 재정지출이 복지로 대다수 편성되면서 중장기적으로 부가가치를 높이를 미래산업으로의 투자재원이 일로 가게 되면서 장기적으로도 잠새성장률이 지속 감소하게되는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한다면

    그만큼 생산도 문제지만

    소비도 감소할 확률이 크고 이에 따라서

    장기적인 저성장 국면에 빠질 우려도 늘어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생산 가능 인구가 줄면 노동 공급이 감소하고 내수와 세수 기반이 약화됩니다.

    결국 경제성장률 하락, 복지비 부담 증가, 국가 부채 확대의 악순환을 초래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생산가능인구 감소는 전체의 노동 공급이 감소해서 생산력이 떨어지고, 총체적인 소비 또한 위축될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경제의 활력을 떨어뜨려 성장 잠재력 자체를 약화시키게 됩니다. 경제성장률 악화가 될 수 밖에 없죠.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생산가능인구가 줄면 경제는 당연히 속도가 느려집니다. 일할 사람이 줄어드니까 생산 자체가 줄고, 소비도 덩달아 위축됩니다. 구 구조가 뒤집히면 기업은 인건비 부담이 커지고 정부는 세수 확보가 어려워지고 노령인구가 증가해서 젊은사람들이 나중에 세금으로 노령인구들을 부양해야해서 국민연금이 고갈될 수 있어 경제가 악영향이 있습니다. 기술 혁신이나 생산성 향상으로 일정 부분은 보완해야하고 같은 인력으로 얼마나 효율을 높이느냐가 관건이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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