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발진하는 여자친구와 만남을 지속하는게 맞을까요?
현재 여자친구가 외모도 예쁘고 평소에는 저와 성격이 잘 맞습니다. 그런데 가끔씩 사소한 것으로 화를 확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자한테는 중요할 수 있는데 제가 사소하게 생각해서 그런가 싶어서 여러 지인들한테 상담을 해도 약간 의아한 느낌으로 말하더군요. 이러한 특징 하나때문에 모든 장점이 뭉개지는 것 같은데 고쳐질 기미가 없으면 그만 만나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깔끔한저어새102입니다.
질문자님을 감정 쓰레기통으로 취급하는 것 같은데 진지하게 얘기를 한번 해보세요. 제가 보기에는 가볍게 넘어갈 문제는 아닌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성격이란게 쉽게 고쳐지지는 않습니다.
헤어지는거까지 고민할 정도라면 여자친구에게 급발진하는 성격때문에 힘든 상황을 얘기하고 고칠지를 상의해 보시고, 고치기 힘들다고 하면 그때 헤어지는게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작은강아지257입니다. 그런 고민을 두고 한 번 터놓고 대화를 먼저 해보신 후에도 변화가 없다면 정리하시는 편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힘든 연애는 결국 자신을 지치게 하기 때문에 결정해야 할 때는 빨리 하는 편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 네 대화를 해보고 개선의 여지가 없다면 헤어지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넘피곤해질테니까요.근데 사람은 쉽게 고쳐지지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그사람의 성질이 그러하다면 그건 얘기해도 스스로 느껴서 변화하려 노력하지 않으면 변하지 않아요
왜냐면 그것은 그녀가 가지고 타고 난것이기 때문이지요
상대가 고칠거라는 내가 고쳐줄수 있을거라는 생각은 하시면 안되세요
그런부분을 본인이 얼마나 이해를 할수 있는지에 초점을 두셔야해요
내가 안고 갈수있는 ㆍ 인내할수 있는 한계가 지난다면 정리 하셔야겠지요
사람은 쉽게 변하지 못하거든요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입니다.이쁜건 몇년못가지만 성격좋은건 평생간다고 했습니다. 여성분이 성격을 못고치면 남자분은 평생잡혀살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