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마다 목표 주가가 있는데 그것은 누가 정하는 건가요?
주식마다 각각의 목표 주가가 있는 거 같습니다. 이러한 목표 주가는 누가 정하는 건가요? 어디서 목표주가를 정해서 해당 주식에 대한 가치를 선정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 목표 주가는 정확히 그 가격까지 갈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그 가격이 갔으면 하는 바램인가요? 어떤 의미로 목표라는 말을 쓰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애널리스트가 정하는데 이 목표가는 나름의 체계를 갖고 계산하긴 하지만 정확하게
맞는 경우는 없고 대부분 러프하게 높게 잡는 편입니다
이유는 두가지 인데 먼저 높게 잡아야 향후 전망을 좋게 보고 주식시장에 진입을
하는 투자자가 늘어 증권사 이익이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는 원래 생각한대로 정확하게 제시할 경우 현재 주주들에게 뭇매를 맞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높게 잡아서 제시를 하는 것입니다.
즉 증권사 리포트를 보고 투자하면 큰 손해를 볼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회사의 애널리스트들이 PER,PBR 등 기업의 가치를 산정 한 후 시장경제의 흐름과 관련산업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증권사의 주식분석리포트를 보시면 목표주가의 산정 사유에 대해 알 수 있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목표주가는 그 리포트를 발행한 회사 또는 애널리스트가 그정도는 갈 것 같다고 분석해서 내놓은 가격입니다.
증권사 리포트대로 주식이 흘러가는 경우는 사실 거의 없습니다.
그냥 관점이 그렇구나 하고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
목표주가는 보통 애널리스트가 정합니다. 이들은 해당 유관 산업 및 해당 기업, 그리고 피어 그룹의 실적, 투자현황, 미래 실적 등을 분석하여 목표가를 냅니다.
다만, 이들이 분석한 목표가는 신뢰도가 떨어지는 경우도 많으니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식마다 목표 주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주식마다 존재하는 목표 주가는 소위 말하는 주식 애널리스트들이
자신들만의 관점을 갖고 설정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목표가를 정하는 것은 여러 증권사의 애널리스트 등 전문가인데요.
그들은 PER, PBR 등의 분석기법으로 목표주가를 산정하는데, 시장이 시시각각 변화하다보니 변수가 다양하고 변동폭도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목표가가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것이지 해당종목이 꼭 목표가를 넘어서거나 혹은 그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목표가에 대한 수정도 꽤 빈번하게 이루어지다 보니 신뢰도가 낮은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목표 주가는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정합니다. 이들은 해당 기업 재무 상태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분석해 적절한 주가를 예상하는데 이게 목표 주가입니다. 목표 주가는 정확히 그 가격까지 갈 수 있다는 보장은 없고 주로 그 가격에 도달할 가능성을 분석한 결과입니다. 따라서 목표 주가는 단순히 바람이 아니라, 예상한 분석 결과에 따라 설정되는 가격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목표주가와 같은 경우에는 각 증권사에서 제시하기도 하며
에널리스트들이 작성하기도 합니다.
말 그대로 목표주가일 뿐, 해당 주가가 어디까지 갈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목표 주가는 주로 금융기관의 애널리스트들이 기업의 재무 상태, 시장 상황, 성장 가능성 등을 분석해 설정합니다. 애널리스트들은 기업의 실적, 산업 동향, 경제 지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해당 기업의 주가가 향후 일정 기간 동안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격을 제시합니다. 이 목표 주가는 투자자들에게 해당 주식이 저평가 또는 고평가 되었는지에 대한 판단 기준을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목표 주가는 그 가격에 반드시 도달한다는 보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목표 주가는 분석가의 예측을 바탕으로 설정된 예상치일 뿐, 주식 시장의 상황이나 기업의 실적에 따라 다르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목표 주가는 애널리스트들이 기업의 가치를 평가한 후 제시한 가이드라인일 뿐이며, 그 가격이 정확히 실현될지 여부는 다양한 변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목표라는 단어는 분석가가 그 주식의 적정 가치를 판단해 제시하는 예상 가격을 의미하며, 주가가 그에 도달하면 주식의 가치가 적정하게 반영되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목표주가는 증권사에서 일하는 분석가(애널리스트)가 예측한 1년에서 1년 6개월 뒤 특정 종목의 미래 주가를 말합니다.
분석가들은 기업 분석 보고서를 통해 해당 기업에 대한 자세한 분석과 함께 목표주가를 발표합니다.
경제 뉴스 매체는 목표주가를 자주 인용하는데, 저명한 증권사나 분석가가 목표주가를 변경하면 그 사실 자체가 주가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목표주가를 산정하기 위해 수많은 요소들을 고려하지만 기본적으로 해당 기업의 가치를 반영합니다.
기업 가치를 산출하는 방법은 크게 자산가치법, 수익가치법, 배당할인모형 등이 있습니다.
자산가치법은 기업의 자산을 평가하여 가치를 산출하는 방법입니다.
수익가치법은 기업의 미래 수익을 예측하여 가치를 산출하는 방법입니다.
배당할인 모형은 기업의 배당금을 예측하여 가치를 산출하는 방법입니다.
목표주가가 정확히 그 가격까지 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목표주가는 분석가의 예측에 불과하며 주식 시장의 변동성에 따라 목표주가와 실제 주가가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식 투자를 할 때는 목표주가를 참고하되 자신만의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증권회사 애널리스트들이 기업을 분석하는 리포트를 발표하면서 해당기업에 대한 목표주가도 제시합니다
목표주가는 그냥 참고용으로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목표주가 까지 가면 좋지만 못가고 폭락하는 회사도 허다하니까요
요즘 국내 주식시장이 너무 어렵습니다 저도 수익률이 안좋아서 답답하네요
질문자님은 부디 대응 잘하셔서 큰 수익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사 리포트에 나오는 목표주가란 6개월~1년 정도의 가까운 미래에 기업이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장 높은 주가'를 의미합니다.
목표주가는 증권사 리포트를 작성한 애널니스트의 예상 가격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애너리스트라는 사람들이 정하지만 이러한 목표주가는 이전의 고점이나 저항선 등을 토대로 정하여 예측합니다. 하지만 이 결과가 맞지 않는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