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임대주택과 청년전세임대 중 어느것이 낫나요?
청년전세임대는 lh도 전세사기를 당할 수 있대서 불안한데 아무래도 청년임대주택이 나은가요?
상시 모집인가요 기간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청년전세임대는 신청자가 부동산을 물색을 하게 되면 LH가 주택소유자와 전세계약을 하고 재임대 방식으로 하는 정책이고, 청년임대주택은 LH가 주관이 되어 사회적 계층별 거주취약층에게 주변 보다 저렴하게 주택을 임대하는 방식으로 수시로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둘다 같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청년전세임대주택의 경우는 lh가 임대인과 계약을 체결한뒤에 청년층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재임대를 하는 것으로 다른 개인임대차에 비해 보증금 보호에서는 매우 안전한 제도입니다. 그리고 입주자격의 경우는 만19세이상에서 만 39세이하의 청년층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자의 소득과 자산에 따라 1순위, 2순위, 3순위로 나뉘며, 거주지역과 거주형태에 따라 전세금 지원한도 등도 다르기에 정확한 확인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을 통해 확인하시면 됩니다. 해당 주택의 신청은 주소지 관할 행복복지센터등을 신청하실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청년전세임대와 청년임대주택은 구조가 다르고 전세 사기 위험성, 안전성, 신청 시기 등에서 중요한 차이가 있습니다.
청년전세임대는 LH가 집을 대신 전세 계약을 해주고 본인이 입주자로 거주하는 것이고 청년 임대주택은 LH 소유의 임대 아파트에 본인이 직접 거주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청년전세임대는 상시모집이 아니라 정기모집이며 청년임대주택은 수시모집/상시모집 동시에 실시합니다.
결론은 단기적 주거 해결이 급하면 청년전세임대가 빠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청년전세임대는 LH가 보증금 전액을 대신 내주는 구조라서 보증금 손해는 거의 없습니다.
다만 주택이 경매로 넘어갈 경우 퇴거해야 할 수도 있고, 이사와 같은 번거로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근 LH도 전세사기 필터링을 강화하고 있지만 100% 안전하지는 않으므로 불안하다면 청년임대주택이 더 안정적입니다
청년임대주택: 대부분 모집 공고 기간이 있으며, 연 1~2회 (LH, SH 별도).
예) SH 행복주택 모집, LH 청년 매입임대 등은 정해진 일정에 따라 신청 가능
청년전세임대: 대부분 상시 모집 (온라인 LH청약센터를 통해 신청)
단, 지역별로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 가능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