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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원앙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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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장 대체거래소는 성공했다고 볼수있나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대체거래소 제도가 도입되어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총 12시간동안 주식을 거래할수있도록 만들어졌는데

처음에는 반대가 많아서 새로운 거래소에 대한 우려도 많았지만

지금은 대채거래소에 도입이 성공적이라고 볼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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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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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네 초반에는 대체거래소로 인한 장애도 많고 탈도 많았었습니다.

    • 그러나 지금은 대체거래소의 확장운영을 올해에 추가로 가져가야 한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 이는 코스피의 상승과 함께 나타나고 있는 현상입니다. 앞으로 상법개정과 배당소득세 개정등이

      일어나면 더욱 호재가 몰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국내 주식 시장에서 대체거래소는 성공했다고 보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도입 시점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거래량이 늘고, 거래되는 종목이 늘면서

    어느 정도 정착에 성공했다고 봐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체거래소(넥스트레이드, NXT)는 지난 3월 출범 이후 예상 보다 빠르게 국내 증시에 안착하고 있습니다.

    • 거래대금 점유율 > '25년 3월 31일 기준 대체거래소의 거래대금 점유율은 약16% 였으나 한 달만에 28%까지 상승

    • 거래대금 > 넥스트레이드의 경우 4월말 5조 3,470억원

    • 거래량 > 주식 수 기준 약12% 차지

    이상이며 ETF 등 일부 상품 거래가 아직 제한적이며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 유치가 안정적인 거래량 확보에 관건이 될 듯합니다. 또한 프리마켓 등에서 가격 변동성이 크다는 점도 개선 과제로 남아 있기는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체거래소는 안정성에 대하여는 아직 완벽하게는 검증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수수료 할인과 거래 시간의 확대는 주식 투자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 주식시장 대체거래소(ATS)는 출범 초기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과 참여는 높았으나,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유입이 저조하고 거래대금도 기존 한국거래소의 20~30% 수준에 머무르는 등 아직 성공했다고 평가하기는 이릅니다. 거래 시간 확대, 낮은 수수료, 다양한 거래 방식 등 긍정적인 변화가 있지만, 유동성 부족, 시스템 안정성, 투자자 학습 부담, 일부 증권사만 거래 가능 등 여러 한계와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대체거래소가 진정한 성공을 거두려면 투자자층의 다양화, 거래량 증가, 시스템 안정성 확보, 투자자 보호 장치 강화 등이 추가로 필요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체거래소는 초기에 작은 거래량으로 인한 큰 주가 변동과 거래 오류 등의 문제가 있었으나 현재는 잘 정착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양한 시간대에 거래를 할수 있어서 유용하게 쓰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