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질문자는 현재 2022년 10월 경 업무 중, 손가락 압착사고로 인해 산업재해 처리를 받고 이듬해 2월 중순까지
산재요양기간을 판정받고 곧 산재가 종결됩니다.
문제는 아직까지 부목을 대고 손가락을 고정해놓고 있으며, 장기간 고정된 손가락으로 인해 관절과 뼈가 많이 굳어있고
힘줄손상, 인대파열, 손톱결손으로 인해 현재까지도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고, 업무 복귀에 제한 사항과
두려움이 큽니다. 현재 산재병원에서는 산재 요양 연장을 거부한 상태입니다.
Q. 산재 종결과 별개로, 회사에 병가를 신청하는 게 법적으로 정해진 제한 사항이나 절차가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