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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검심
바람의 검심 22.08.19

감자튀김을 다른 말로 프렌치 프라이 라고도 하는데요. 왜 그렇게 부르는지 궁금해요.

감자튀김을 그대로 영어로 하면 '포테이토 칩' 인거 같은데요. 프렌치 프라이 라고도 하더라고요. 연관성이 없어보이는데도 그렇게 불리는 이유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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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깍듯한갈매기275입니다.


    길쭉하게 감자를 튀긴 것을 프랑스에서 제일 먼저 선보여서 프렌치(프랑스식) 프라이(튀김)이라고 합니다.

    비슷한 말로는 프렌치 키스(프랑스식 키스), 과자 중에 후렌치 파이라고 있죠? 그건도 프렌치 인데 한국식 발음으로 후렌치라고 읽는겁니다 ㅎ 독일식 음식에는 더치(Dutch) 라는 말이 자주 붙구요.

    KFC도 미국의 켄터키라는 지역에서 튀겨먹던 닭요리입니다.(Kenerkey Fried Chicken) 우리나라로 치면 안동찜닭?ㅋ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백곰이입니다.

    프랑스에서 맨처음으로 생겨서 그렇게 불리우게 된것이라고 합니다.

    프랑스식에서 유래되어서 그걸 토대로 이어져 내려와 그렇게 파생되었다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감자튀김의 모양은 긴 막대기 형태입니다

    이 형태의 감자튀김을 최초로 만들어서 판매한 곳이 1840년 대의 프랑스 파리라는 가설이 있기 때문에 생긴 말입니다

    프렌치 프라이(French Fries)에서 프렌치(French)는 프랑스인 또는 프랑스어를 뜻하며

    프라이(Fries)는 fly의 뜻으로 굽다, 부치다, 튀기다 등의 뜻으로 쓰입니다

    일부에서는 벨기에가 현재의 감자튀김의 최초다라고 해서 Belgian fries라고 불러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고 합니다

    위 내용은 그냥 참고만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 덕분에 저도 이번에 배웠습니다~ 프렌치프라이라고해서 프랑스가 기원이라는 오해가 있는데요. 미국에 감자튀김을 들여온 것이 벨기에 이민자고 그들의 언어가 프랑스어여서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호기로운대벌래154입니다.



    1802년에 토마토 제퍼슨이라는 사람이 프랑스에서 감자튀김을 처음 접했다고 하네요. french fries의 french가 프랑스입니다. 요약하자면 프랑스에서 튀겼다고 프렌치 프라이라고

    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