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운전면허 100년의 역사를 지녔습니다. 1913년 최초의 운전 학원인 ‘경성자동차 운전 양성소’가 세워지면서 사설 면허증이 발급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현재처럼 운전면허 시험을 치르고 바로 면허증을 발급 받은 것이 아니라, 사설 학원을 졸업하면서 곧바로 면허를 발급 받았다고 하네여. 그러니까 국가 자격증이 아닌 것이지요. 세계 최초의 첫 운전면허는 1885년 최초의 내연기관 자동차를 발명한 칼 벤 츠에게 바덴공국이 발급해준 면허가 최초의 운전면허라고 하네요. 당연히 운전 면허를 취득하는 이유는 본인 및 다른 사람에 대한 안전을 위해서 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