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 3이 되는 여자아이입니다.
조금만 질책하면 바로 눈물을 흘리는데요...
매를 맞는 것도 아니고 욕을 하는 것도 아니고
방학이라 유튜브 몇 시간씩 보고 숙제 안했길래
'그렇게 하면 되겠냐'고 말하는 수준인데...
왜 그럴까요?
자존감이 낮은 걸까요?
참고로 부모와의 관계는 좋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