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m는 단거리 달리기입니다. 마라톤처럼 체력을 적절히 조절해가면서 오버페이스 하지않는 달리기가 아닙니다. 100m라는 짧은 거리 안에서 전력을 다해서 최대한 빠르게 도착하는게 목표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발 뒤꿈치를 드는게 더 빠릅니다. 달리기의 구성요소 중 보속과 보폭이 있는데 발 뒤꿈치를 들게 되면 보속이 증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100m라는 짧은 거리속에서 더 빨리 도착하기 위해 보속을 높여야 하고 그러기 위해 발 뒤꿈치를 들어야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