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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센파리매161
힘센파리매16121.07.01

파상풍 주사는 몇 년에 한 번씩 맞아야 하나요?

파상풍 주사는 몇 년에 한 번 맞아야 하나요? 또한 파상풍 주사를 안 맞으면 안되는 건가요? 현재 파상풍 주사를 안 맞은 지 10년 정도 되었습니다. 생활하면서 철에 여기저기 긁힌 적이 몇 번은 있는 것 같은데 파상풍이 온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주사를 꼭 맞아야 할까요? 그리고 파상풍에 걸릴 경우 사망률이 높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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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파상풍이란 파상풍 균(Clostridium tetani)이 상처 부위에서 자라면서 만든 신경 독소(Tetanus toxin)가 신경세포에 작용, 근육의 수축을 유발해 근육의 경직이 발생하는 병입니다.

    파상풍과 디프테리아에 대항하는 항체의 농도가 시간이 지나면서 떨어지기 때문에 10년에 한 번씩은 맞는 게 좋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파상풍의 위험이 있다면 항생제를 이용해 위험도를 낮추기 때문에 사망가능성은 굉장히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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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연철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파상풍 백신은 10년 간격으로 접종이 권장됩니다.

    단, 과거의 접종력과 상처의 상태에 따라서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추가 접종 및 조치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파상풍은 1년에 10-20건 보고될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유병률이 낮은 편에 속하지만,

    혹시라도 파상풍에 걸렸을 때의 사망률이
    신생아와 노인은 90%에 이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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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오염된 상처에 노출된다면 10년전에 맞았다면 맞는것이 좋겠습니다.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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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전혜원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0년에 한번씩 맞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벼운 찰과상 정도의 상처는 파상풍에 걸릴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며 사실 살면서 10년에 한번 꼭 맞는 분들은 별로 없긴 하지만 10년에 한번이라면 규칙적으로 맞으시는 것도 좋습니다. 파상풍에 걸릴 시 전신적인 감염증상이 나타나서 위험할 수 있기때문에 가능하면 10년에 한번씩 맞으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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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정수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반적으로 파상풍 주사는 성인이 되면 10년에 한번정도 맞으시면 됩니다. 만약 파상풍 예방주사를 맞았는데 녹슨 철이나 더러운 금속물질에 찔렸다면 응급실에서 면역글로불린 주사를 놔주게 되며 파상풍 주사를 맞은지 5년이 넘었다면 예방적으로 한번더 파상풍 주사를 맞는 것을 추천드리긴 합니다. 파상풍에 걸릴 경우 신생아에서는 사망률이 높지만 성인에서는 높은 편은 아닙니다만, 감염이 심한 경우 패혈증이 생길 수도 있기때문에 조심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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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파상풍 주사는 10년에 한번씩 부스터 샷을 맞아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반드시 10년마다 맞아줘야 한다는 것은 없지만 평소에 여기저기 많이 상처가 나신다면 10년마다 맞아주시는 것이 안전하겠지요.

    또한 큰 상처가 났을 경우에는 10년안에 파상풍 주사를 맞았더라도, 그와 무관하게 새로 주사를 한번더 맞으시는게 안전합니다.

    파상풍의 경우 경증에서 중등도의 파상풍은 치사율이 6%정도이고

    중증 파상풍의 경우는 치사율이 30%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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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파상풍 예방접종은 모든 영유아에게 권장하는 필수 예방 접종으로 접종시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ㆍ 생후 2, 4, 6개월에 3회 기초접종 (DTaP: 소아형 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일해 백신)
    ㆍ 생후 15~18개월과 만 4세에서 6세 때 각각 1회 추가접종 (DTaP)
    ㆍ 만 11~12세 때 Td (성인형 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신) 접종
    이후 성인에서는 10년마다 Td접종을 권장하며, 최근에는 성인 백일해의 중요성이 부각되어 1차례를 Tdap로 변경하여 투여하는 것을 추천하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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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권고되고 있는 사항은 10년마다 재접종을 하는 겁니다. 물론 접종을 잘 하지 않는 경우도 많고, 실제로 크게 문제가 되는 경우도 적기는 하지요. 실제 경험하신 것처럼 여러번 다치고 난 이후에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던 것도 파상풍이 생길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그래도 파상풍 주사를 안 맞아도 된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파상풍이 생길 가능성이 드물기는 하지만 만약 생긴다면 사망률이 높기 때문에(10~90%) 안전을 위해서는 10년마다 접종이 현재로서는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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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생활하면서 어떻게 다칠지 모르기 때문에 파상풍 예방접종이 필요합니다.
    파상풍 예방접종을 하시고 10년이 지나셨다면 예방접종이 필요하답니다.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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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특별히 상처를 입지 않은 상태에서 파상풍 접종이 권고되는 간격은 약 10년입니다. 도중에 녹슨 칼 등에 의해서 상처를 입었거나 상처가 굉장히 지저분하였다면 5년만에 맞아야 하기도 합니다. 질문자님께서는 10년 정도 경과하였으니 파상풍 예방접종을 맞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쇠 등에 의해 손상을 입는다고 무조건 파상풍균에 감염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파상풍에 걸릴 경우에는 후궁반장이라는 등이 굽고 굉장한 통증이 동반되는 증상이 생길 수 있으며 사망률 또한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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