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머쓱한박새70입니다.
누구나 각자만의 기질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누군가는 조용조용하게 누군가는 왁자지껄 시끌벅적 산만하게도 태어납니다. 그 아이가 원해서 그러기 보다는 태어날 때부터의 본성일 수도 있습니다.
즉 예민하다는게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보다는 조금 불편하거나 그 아이가 예민한 편이죠. 이를 고치려 할 수도 있지만 너무 나쁘지 않다면 예민하다는것이 커가면서 자연스레 고쳐지기도 변하기도 하는게 아이입니다.
너무 심할경우 혼을 내서라도 고쳐야 하나 각 기질마다 조금 다르기 때문에 조금만 더 지켜보는건 어떨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