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사채 발행이 차트에 어떠한 영향을 줄 수 있나요?
전환사채나 또는 신주인수권 발행이 향후 주가 움직임에 어떠한 영향을 줄 수 있나요?
대량의 거래량이 터진 고점서 발행하는 CB. BW 와 거래량 기복이 심한 상태에서 저점서 발행하는 CB. BW 경우 향후 주가 움직임에 어떠한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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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사채는 추후 주식으로 전환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채권이에요. 즉, 투자자가 전환권을 행사하면 보유하고 있던 채권을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죠. 이 때 주가가 하락하면 투자자에게 이익을 보장해주기 위해 전환 행사가액을 낮추게 되는데 이것을 리픽싱이라고 해요.
의미와 주가에의 영향
전환사채 리픽싱이 이루어지면 전환 가능한 주식 수가 늘어나게 되요. 늘어난 주식 수 만큼 매도 물량으로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주가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죠.
예를 들어 전환사채 투자자에게 10% 이익을 보장해준다고 가정해봐요. 채권액이 100만원이고, 현 주가가 1,000원이면 전환가액은 900원이고, 전환 가능 주식 수는 1,111주가 되죠. 그런데 주가가 900원으로 하락하면 전환가액은 810원으로 리픽싱을 진행하게 되고, 전환 주식 수는 1,234주가 되요
그리고 전환사채를 발행하는 이유는 발행 기업의 자금 사정이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해요. 한 마디로 급전이 필요한 것이죠. 그래서 전환사채를 발행한 이력이 있는 회사에 투자할 때는 필히 주의해서 투자해야 해요. 즉, 재무제표 등 기본적 분석을 필히 하셔야 하죠.지금까지 전환사채 리픽싱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렇듯 주식에 투자하기 위해선 공시 내용의 의미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어야 예상치 못한 주가 변동에 잘 대처할 수 있어요. 물론 재무제표, 주가지표, 차트분석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할 수도 있어야 하고요.
CB나 BW는 일단 돈 땡겨받고 전환가액을 계속 낮춥니다.
10만원을 빌리고 주식이 만원이었때 10주가 전환가액을 천원으로 낮춰서 100주 만들고 100원으로 낮춰서 1000주 만들고 주식수를 늘린다음에 10만원 갚고 1000주를 다시 10만원 만들면 1억이 되겠지요. 이렇게 양아치짓 하는게 사채발행하는 것들입니다. 개미는 정말 괴롭겠지요..
전환사채나 신주인수권 유상증자 등등 자금을 끌어다가 어디에 쓰는지가 중요합니다.
재무가 좋지않은 회사일수록 운영자금으로 쓰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결국 주식팔아서 회사를 운영한다는 말이니 좋은것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또한 전환사채발행, 유상증자는 현재 주식가격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발행되는 경우가 많아 주가가 떨어지는게 대부분이며 특히 대규모 발행시 주가 하락에 큰 영향을 미치니 주의하시기바랍니다.
전환사채 신주인수권을 어떤 목적으로 쓰느냐에 따라 긍정적 부정적으로 볼수있고 신주인수권 전환사채를 누가 가져가냐 따라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주 발행기간 또한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고점에서 이나 저점도 위내용과 마찬가지 입니다. 이런 잔가지를 알기보다는 기업의 내제적 가치를 더 공부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신주인수권과 전환사채의 차이점이 주주들에게 거의 없다는 것은 잘 알고 계실테니, 주가에 대해만 말씀드리자면
전환사채를 발행한 시점에서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만,
전환사채나 인수권이 만료가되어 추가 상장이 되는 시점에서 주가가 하락할 여지는 있습니다.
다만 그 양이 전체 유동량의 몇% 정도나 되냐에 따라 차이는 잇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 HMM의 경우 이번 전환사채 콜옵션 행사로 인해서 주가가 꽤 떨어졌음을 알고 계실겁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환사채 발행한 시점보다는, 만료되는 시점에서 그 효과가 더 크다는 점 알고 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전환사채의 종류에따라 주가에 흐름은 달라지겠지요
3자발행전화사채는 보통 호재로 속하나 이것이 기업의 가치에 반할경우는 반대로 속할거에요 ㅎㅎ 일단 이 전화사채가 목적이 무엇인지 단순한 주식수 늘리기나 빚을갚기위한 용도인지의 파악부터가 제일 중요합니다. 그리고 기업의 가치가 미래지향적이라면 단순한 빚갚는정도는 이해가되겠지요
보통 cb bw등이 시장이 나온 시점에 대량거래량이 발생했다면 안 좋은 쪽으로 봅니다.
그리고 특정 종목의 유통주식수가 부족한 경우 bw cb는 나쁜 게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볼 경우 좋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반면 회사의 영업이익률 순익률에 문제가 있어서 영업환경이 나쁘거나,
대주주의 지분이 낮고 개미들이 물량을 많이 나눠갖고 있는 종목에는 cb bw는 주가에 나쁜 영향을 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채를 발행한다는 것 자체가 회사가 외부로 부터 돈을 빌린다는 의미자나요.
그러니까 그 회사의 업황이나 영업활동이 건전하지 못하다는 의미가 되구요.
만약 어떤 회사가 좋은 기술이나 아이템 서비스가 있지만,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 큰 자금이 필요한 경우라면 말이 조금 달라지겠죠.
그 외의 경우는 전부 회사가 망해가는 방향으로 가는 모양새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전환사채는 주식으로 전환될 수 있는 사채를 말하는데, 이 권리를 행사해서 주식을 매도하게 되면 전화사채 물량으로 주가가 낮춰지기도합니다. 그리고 전환사채를 발행하면 전환사채 가격을 좀 더 낮추기 위해 주가를 더 낮추게 하기도 합니다. 무조건 적으로 악영향은 아니고 그 회사의 재무와 가능성 등을 보고 다양한 각도에서 파악해야합니다.
전환사채, 신주인수권의 발행은 주로 주식가격에 악영향을 줍니다.
기업이 전환사채를 발행하는 이유는 자본금을 확충하려고 하는 목적이 대부분입니다. 전환사채 발행시 자본금이 들어오고 그 금액만큼 부채로 잡히게됩니다. 하지만 전환사채에 보시면 주식으로 전환하는 옵션이 있는데 이를 행사할 경우 부채는 사라지고 주식 숫자만 늘어나게 되어서 기업의 재무구조 개선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주식에서 신규주식이 저렴하게 추가가되게 되므로 주식가격은 희석되어 하락하게됩니다.
신주인수권의 경우도 이와비슷합니다. 신주인수권은 자본금과 부채 그대로 남으나 자본금을 추가로 납입하면 주식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옵션을 주는것으로서 이또한 주식이 희석되어 안좋은 영향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