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정님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대 그리스의 피타고라스가 처음으로 증명했다고 하여 피타고라스의 정리라고 합니다. 피타고라스는 이 정리를 발견한후 기쁨에 가득차 신에게 감사의 제사를 지냈다는 기록까지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때문에 자연의 비, 즉 분수로는 표현할수 없는 무리수의 존재가 증명되어 종교단체 수준의 피타고라스 학파가 혼란에 빠져 세상은 유리수로만 이루어졌다는 진리에 어긋났다는 이유로 함구하고, 신의실수로 만들어졌으며 없는 수로 취급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후에 제자들이 세상에 알리려다 참수를 당하거나 수장을 당하기도 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그 노력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저희가 배우고 있는 피타고라스의 정의가 있는 것이라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