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시집간딸과엄마와 다툼이자주일어나는대요 사이가나쁘지않게하는방법이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시집간딸의아이들을봐주고있는엄마와딸이 자주다투는대요 이번에는 반려견때문에다투고있어요 딸집에반려견한마리를키우고있는대 보호소에서입양갈반려견한마리를대리고왔어요 그동안딸집강아지는출근이후에는엄마집에와서하루종일있대가
퇴근하면대리고갔는대보호소강아지대려오는것을한마디상의도없이 대리고왔어요
출근이후에는엄마가하루종일반려견을대리고있으니카엄마는당연히한마리도벅찬대두마리나 보살펴야하기때문에대려오지말아라쌨더니내일은네가알아서한다며 신경질이네요 딸아이가문제일까요 엄마가넘마니참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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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나는나입니다.
딸과 친정엄마는 너무 가깝고 편한사이라 더 싸우게 되는것같아요. 어머니께서 많이 속상하시겟네요. 딸이 힘들어하는걸 모른척할수없어 아이도 봐주고 출근이후 집 뒷일까지 봐주는것같은데 어머니께서 따님집 일 아예 신경써지마시고 아이까지 알아서 하도록하세요. 그러면 따님도 본인이 힘들어 할수없는일과 본인이 감당할수있는일까지만 감수하려 애쓸것이고 어머니는 따님집에 아이봐주고 일봐주러가는게아니라 놀러가고 손주얼굴보러다님서 편하게 지내보세요. 그러면 따님이 어머니의 수고에 감사할줄도알고 다툼도 덜생길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