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버핏옹이 현금자산을 계속 모으는 이유가 뭘까요?
트럼프 당선 이후 대부분의 주가지수는 상승을 했습니다 이후로 약간의 조정과 함께 달러 환율이 강세를 보이는데 작년부터 지속적으로 현금자산을 모으고 계신 버핏옹은 어디를 보고 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버핏옹은 세금과 같은 문제 때문에 단순히 현금을 미리 늘려놓는 것이니 특이할 것이 없다라는 의견을 내놓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는 미국 증시가 고평가 상태라 향후 거품이 빠질 것을 미리 대비해서 지속 매도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는 최근 현금 보유액을 사상 최대인 약 3,252억 달러(약 448조 9,386억 원)로 늘렸습니다. 이는 애플과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등의 지분을 매각한 결과로, 현재 주식 시장이 고평가되었다고 판단하여 신중한 투자 전략을 취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버핏은 주가가 비싸다고 판단될 때 현금을 축적하며, 향후 시장 조정 시 저평가된 우량 자산을 매수하기 위한 준비를 합니다. 이러한 전략은 과거에도 유사한 시장 상황에서 적용되었으며, 현재도 비슷한 접근을 취하고 있습니다.
또한, 버크셔는 최근 도미노피자와 풀 코퍼레이션의 주식을 매입하며, 특정 기업에 대한 선택적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버핏이 신중한 투자 기회를 모색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현금 보유를 통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투자 기회를 대비하고자 하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버핏이 현금자산을 축적하는 이유는 시장의 과열과 향후 투자 기회를 준비하기 위한 신중한 전략으로 보입니다. 그는 항상 "두려울 때 탐욕을, 탐욕스러울 때 두려움을" 강조하며, 과대평가된 시장에서 적극적 투자를 지양합니다. 트럼프 당선 후 주가지수 상승과 달러 강세에도 불구하고, 버핏은 경제의 불확실성과 조정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현금을 확보해 두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특히 그는 대규모 조정이나 경제적 위기가 오면 더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매력적인 기업'을 저가에 인수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이는 역사적으로도 그의 성공적인 투자 철학과 일관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워렌 버핏이 현금 보유율을 높히고 있습니다.
그의 투자 방식으로 보아 기업의 실제 가치보다 과열되었다고 판단되면 보유 비율을 줄이는데
현재 그런 상황으로 판단되며 낮은 가격에 살 좋은 투자처를 모색하는데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되기도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워런버핏과 같은 경우에는 현재
미 증시가 상당히 고평가라고 보고있느 것 같고
경제적 위기 등을 대비하여 이에 따라서
현금 자산 등을 모으는 것이지 않을까 싶으나
경제가 어떠한 국면이 펼쳐질지는 모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워렌버핏이 현금 보유량을 늘리고 있는 이유는 대다수 주식이 과대평가 돼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또한 적극적인 포트폴리오 관리에서 물러나서 후임자들이 버크셔의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고 회사의 주식 재매입 프로그램을 검토할 수 있도록 자리를 비우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가능성이 낮은 이론으로, '하나 이상의 대규모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라는 것입니다.
마지막 이유는 제일 낮은 가능성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워렌 버핏이 현금 자산을 모은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마도 워렌 버핏의 입장에서는
정권이 바뀌는 시기에 변동성이 크게 나올 것을 예상해서
그렇게 현금으로 준비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