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상사분이 밥먹을 때 쩝쩝거리네요.
점심을 회사 구내식당에서 팀끼리 같이 먹는데요.
바로 위에 상사분이 밥을 먹을때 쩝쩝 대면서 밥을 먹네요.
옆에 앉으면 거슬려서 밥을 먹기가 힘들고 짜증이 나는데요.
뭐라고 말을 할 수 도 없고, 좋은 방법 없을까요?
안녕하세요.원숭이654321입니다.
상사님께 예의를 갖고 말씀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상사님께 말씀하시기 전에 다른 팀원들과 같이 논의하여 적절한 방법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상사님께 말씀할 때는 배려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적절하게 이야기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대단한다향제비149입니다.
애매하네요. 상사에게 직,간접적으로 말을 하면 득보다 실이 많이 커보이네요. 반찬을 같이 먹는 백반 형식이 아니라, 구내 식당이라면 참는수밖에 없겠네요.
안녕하세요. 완벽한뻐꾸기56입니다.
조직문화가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구조면 정중하게 이야기하면 됩니다만, 대부분 수직적 구조라 말하실경우 득보다 실이 많아보입니다
그 상사가 부하직원이었을때가 있었을텐데, 그리고 그 상사의 상사가 쩝쩝거리지말라거 말한사람도 있었을겁니다
하지만 고쳐지지 않았다는건 어쩔수없습니다 평생의 습관을 한번만에 고치긴어렵지요
최대한 떨어지거나 식사를 좀 늦게하는것도 방법이되겠네요 예를들어서 다이어트때문에 운동 10분 정도 가볍게 산책하고 식사해야한다고 말하고 따로 먹는방법이 그렇네요
안녕하세요. 아하하는 호동왕자입니다.
쩝쩝거리는 경우는 두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습관성으로 발생
두번째는 나이가 들면 쩝쩝거리는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음
안탑깝게도 두가지다 상사분게 말한다고 고쳐지지는 않을거에요!
밥먹을때 최대한 멀리 떨어져 않거나 귀에 작은 귀마게 같은걸로 막고 드셔보는건 어떨까요?
소소하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쩝쩝거리면서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습관이고 천성입니다 고치기는 어렵죠
신경안쓰려고 노력하거나
본인도 쩝쩝거리며 드셔보길권합니다
안녕하세요. 진기한코브라141입니다.
상사라서 뭐라 말은 못하겠고
쩝쩝거리는게 보기 싫으시다면
다른자리에 가서 식사를 하시는 방법밖에 없어요.
후배였다면 가르치면 되지만
상사분이라면 다른 상사분이 말을 해주기 전까지
그 분은 절대 못고칩니다.
왜냐 인식을 못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