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도 너무 과다하게 마시면 몸에 좋지않나요?
운동을 하면서 갈증이 많이 나서 물을 원래 마시는 양보다 더 많이 마신적이 있는데 그 후에 물토를 한적이 있어서 궁금해가지고 물어봅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과도한 수분 섭취는 역설적으로 신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수분 중독' 또는 '과다 수분섭취증'이라고 불리는 현상으로, 단시간에 지나치게 많은 양의 물을 섭취하면 전해질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운동 중이나 후에 급격히 많은 양의 물을 섭취하면 저나트륨혈증(수분 중독)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두통, 메스꺼움, 구토, 근육 경련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성인 남성의 경우 일반적으로 하루 평균 3~4리터의 수분 섭취가 권장되지만, 개인의 체중, 활동량, 기후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운동 시에는 천천히 조금씩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며, 갈증을 느낄 때마다 소량씩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전해질 음료나 이온 음료를 병행하여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한 수분 섭취의 핵심입니다. 만약 지속적으로 과도한 갈증이나 수분 섭취에 대한 걱정이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강정우 전문의입니다.
물을 과다하게 마실 경우 일시적인 복부 불편감에 의해 구토가 발생할 수는 있으며, 과도한 수분 섭취를 하면 드물게 전해질 이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갈증이 많이 나서 물을 원래 마시는 양보다 더 많이 마신적이 있는데 그 후에 물토를 한적이 있어서 궁금해가지고 물어봅니다 이 점이 궁금하셨군요
정황에 따라서 다르기는 하지만 너무 과하게 마신다면 그로 인하여 체내 전해질 농도에 이상이 생겨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도 정상적인 신체 컨디션으로는 발생하지 않는 일이기 때문에 전반적인 검사가 필요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우리 몸에 수분이 부족할 때 뇌에서 목마름을 느끼게 됩니다.
목마름이 있다면 수분을 얼마든지 먹어도 됩니다. 오히려 수분이 필요한 상황이니 충분히 수분을 보충해주는게 맞습니다.
단, 운동 후에 위장관 운동이 떨어져있는데 너무 한번에 많은 수분을 섭취하면 토를 할 수 있겠습니다.
낮은 확률이지만 땀을 많이 흘려서 수분과 전햐질이 같이 소실되었는데 수분만 보충해주면 전해질 불균형이 생겨서 구토를 했을수도 있구요.
일상에서 건강한 사람이 물을 아무리 많이 먹는다고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필요 이상으로 과잉 섭취된 수분은 신장에서 걸려져서 소변으로 배출이 되니까요.
신장부전같이 신장에 문제가 있는 사람에서는 수분 보충량을 과하게 하시면 안되지만 건강한 사람에서는 문제 없겠습니다.
무엇이든 과유불급입니다. 물은 충분히 많이 섭취를 해주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요인이 맞긴 합니다만 그 또한 지나치게 마실 경우에는 물 중독을 일으켜 심하면 사망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또한 만성적으로 과도한 수분의 섭취는 전해질 불균형을 유발하는 등 좋지 않은 영향을 줄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적절히 필요한 만큼 정도껏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물을 너무 과다하게 마시게 되면 몸에 있는 전해질의 균형이 무너지게됩니다 몸에 있는 전해질의 균형이 무너지게 되면 여러 생리기능에 장애가 생기게 됩니다.
물은 마시되 적당한 양을 먹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운동후에는 과도한 수분섭취로 저나트륨혈증이 발생하여 구토가 나타났을수 있습니다. 운동후에는 전해질이 포함된 경구용수액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수분은 너무 한번에 과도하게 섭취하지는 않길 권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되셨으면 합니다.
<평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네, 물을 과다하게 마시면 물 중독(수분 과다증)이라는 상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상태는 신체가 너무 많은 물을 처리하지 못하고, 혈액 내 나트륨 농도가 낮아져서 저나트륨혈증을 일으킬 수 있는거죠. 이는 구토, 두통, 혼란, 심한 경우에는 경련이나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운동 중 갈증이 많이 나서 물을 마시는 것은 중요하지만, 지나치게 많은 양을 한 번에 마시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운동을 할 때는 갈증을 느낄 때마다 조금씩 마시는 것이 좋고, 특히 스포츠 음료나 전해질 음료를 섭취하면 나트륨과 칼륨 같은 전해질도 보충할 수 있어 도움이 돼요. 물을 적당히 마시고, 신체의 신호를 잘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