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딸 생후 1개월 때부터요 13살 때 까지요
베이비시터 도우미아줌마 보모한테 맨날 매일 매주 아이를 큰 돈 주고 맡기고 부부끼리 해외여행 국내여행 몇 주 몇 일 갔다 오면 스트레스 안 받고 편하잖아요 헌신 희생 하는 존재가 되기 싫구요 그럼 편하지요
아이들은 부모님의 사랑과 보호 속에서 자라야 합니다. 베이비시터나 다른 사람에게 아이들을 맡기는 것은 성장과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부모님이 자신들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아이들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면 가족 간의 유대감도 약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님은 항상 자녀와 함께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해야합니다. 모든 부모님은 자신들의 선택에 대한 책임을 져야합니다. 만약 사용자분께서 육아휴직 중이거나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이를 이해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부모로서의 역할은 단순히 편안함만을 추구하기엔 매우 중요한 가치이기 때문입니다.
태어나서 생후 1개월부터 13살까지 보모한테만 맡겨버리면
부모랑 무슨 애착관계가 형성이 될까요?
키우는 것이 힘들어도 그러한 과정 속에 사랑이 생기는 거랍니다.
아이와 부모의 관계 중 제일 중요한 부분은 애착 입니다.
아이와 애착형성이 되지 않으면 서로에 대한 정도 없을 것이구요.
아이는 부모에 대한 신의도 가질 수 없으며 또한 아이는 정서적으로 불안감과 공포감을 가지고 살아갈 것입니다.
또한 사회에 대한 불신도 가질 것이구요.
만약 아이를 키워도 아이에게 좋은 부모로 인정을 받으실 수 없으십니다.
아이를 낳았으면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아이를 키워야 합니다.
스트레스 받는다고 아이를 돌보미 선생님께 맡기고 놀러를 갈 생각 이시라면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더나아가 결혼을 했더라도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부모란 아이를 자기 편하자고 돌보미 선생님에게 맡기는 것이 아니라 아이와 정서적 교감을 하면서 아이를 케어하는 것이 좋은 부모입니다.
결혼 전 이시라면 부모교육을 받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부모님의 가치관과 교육관에 따라 육아를 하는것이니 이건 맞다 저건 틀리다 라고 할 수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아이에게 애정을 충분히주고 가족의 울타리만 잘 만들주신다면 작성자께서 쓰신 삶도 나쁘다할 수 없을거같네요.
질문의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가정 환경에 따라 베이비 시터를 이용 하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로서의 역할은 별개 랍니다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질문의 요지가 잘 파악이 안됩니다
솔직히 육아를 하다 보면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은 마음이 들 때가 수도 없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아이를 낳을 때,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할 때 사랑으로서 온마음다해 키우겠다는 다짐을 하고 또 다짐을 하며 아이를 육아하게됩니다.
부모가 된다는게 사실 많이 힘드시겠지만 그럴 때마다 우리 아이의 웃는 얼굴을 기억하시고 떠올리시면서 힘내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지내다 보면 언젠간 우리 아이도 훌쩍 커서 성인이 되어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