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철이 불에 타지않고 왜 녹을까요?
나무는 타면 재가 되면서 타는데 쇠,철은 타지않고 녹는 건가요?
불에 타지않고 녹는게 물체의 녹는점, 끓는점하고 관련이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진정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체는 타는 물질과 안타는 물질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불에 타기 위해서는 온도가 올라가면 분해되어 기체로 바뀌고 이 기체에 가연 기체가 있으면 불에 탑니다.
쇠, 철은 열을 계속 가하면 붉은색 액체로 변하고 1530도 이상이 되면 타게 됩니다.
(고온일 경우 마찬가지로 탄다는 의미)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민중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질은 탄소 원자가 포함되냐에 따라 유기물질 / 무기물질로 나뉠 수 있는데
유기물질의 경우 불에 타게 되고 무기물질의 경우 불에 타지 않습니다.
그 예시로 소금(NaCl)은 탄소가 포함되지 않아 불에 타지 않습니다.
나무의 경우 탄소50% 산소44% 수소5%로 이루어진 유기물질이기 때문에 높은 온도에서 타게 됩니다.
반면 철의 경우 순철은 탄소가 0.02%밖에 들어가지 않아 일반적으로 무기물질로 취급합니다.
따라서 나무는 불에 타지만 철은 불에 타지 않습니다.
물체의 녹는점과 끓는 점은 물체의 인력인 분산력과 연관이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금속은 타지않고 녹는 성질을 갖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금속으로 분류가 된것이고 각 금속마다 녹는점이 다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불에 탄다는 것은 물질이 산소와 산화환원반응 하여 빛과 열을 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금속 또한 불이 붙을 수 있습니다.(산소와 반응하여 빛과 열을 낼 수 있음)
이러한 것을 고체연료라고 합니다.
다만, 금속의 경우 반응성이 너무 커 공기중 산소와 반응해 피막(쉽게 말해 녹)을 형성하는데
이 녹에 의해 산소와 내부 금속이 차단되어 불을 붙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입자를 잘게 쪼개 분말형식으로 한다면 점화시킬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나무는 불이 붙으면 산소와 반응해 산화반응을 일으켜 재가되어 타는 것입니다
철은 불에 넣으면 다른 것과 반응하지 않아서 녹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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