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내일도긴밀한가오리
간헐적 단식 말고 긴시간 단식은 어때요?
어떤 영상에서 30시간 정도 단식을 일정 주기로 해주는 것이 신체 회복레 어느정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정말 도움이 되려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30시간 정도의 연장 단식은 신체 시스템을 재정비하는 대사 스위치 역할을 합니다. 열량을 제한하면서, 약 24시간이 넘게 경과하며 본격적으로 활성화되는 오토파지(Autophagy) 기전은 손상된 세포 소기관을 청소하고 염증을 억제해서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데 좋은 효능을 보입니다.
장내 미생물 환경에 휴식을 주어서 장벽 회복과 면역 체계 안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답니다. 그러나 현대인의 고질적인 문제인 부신 기능 저하나, 만성 스트레스 상태에서는 오히려 독이될 수 있습니다.(면역력 저하자, 암환자, 기저질환자, 식이장애, 대사 저하 상태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런 분들이 시행하신다면, 단식 시간이 길어질수록 코티솔 수치가 급증해서 근손실이나 호르몬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저체중자, 섭식 장애 이력이 있는 분, 임산부, 당뇨 약물을 복용중이신 분들은 전문가의 가이드가 꼭 필요하며, 단식 중에는 전해질 보충(소금물)을 꼭 해주셔야 하고, 단식 후 첫 식사 보식에서는 급격한 혈당 상승을 막는 단백질/지방 위주의 식사가 필요합니다.
무리한 주기보다 자신의 대사 유연성에 맞춰서 평소 간헐적 단식은 16~18시간대에 적응이 되신 경우, 월 1~2회 24시간부터 점진적인 방법으로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이후 적응되시면 월 마다 26시간 28시간 30시간 이런식으로 2시간씩 늘려가보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채택 보상으로 124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30시간 이상의 장기 단식은 세포가 스스로 노폐물을 청소하고 재활용하는 '자가포식' 작용을 활성화하여 체내 염증을 줄이고 인슐린 감수성을 극적으로 개선하는 신체 회복 효과를 제공할 수 있으나, 평소 영양 상태가 불충분하거나 근육량이 적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시도할 경우 급격한 혈당 저하와 대사율 저하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단식 기간이 길어질수록 우리 몸은 에너지 확보를 위해 근단백질을 분해하기 시작하므로 단식 전후로 충분한 양질의 단백질과 미네랄을 보충하여 신체 기능을 보전해야 하며, 특히 심혈관 질환이나 당뇨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가의 상담을 거친 후 본인의 신체 컨디션에 맞춰 주기와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건강한 단식의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