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실습기관에서 하는일이 무엇인지요?
사회복지 실습과목을 준비하려하는데 기관유형별로 노인요양시설,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진흥시설, 노인복지관 등이 있는데요. 160시간동안 어떤 실습을 하는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사회복지사입니다.
어떻게 보면 사회복지사의 보조 업무를 담당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실무자처럼 일을 하기 보다는 해당 복지기관의 업무지원을 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예를 들어 독거노인들의 식사를 배달해주는 노인복지센터에서는 점심, 저녁식사를 배달하는 업무를 주로 하겠습니다.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아이들의 학습을 지도하는 업무를 주로 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
제가 실습을 한 지적 장애인 시설에서는 자동차 공장에서 납품된 자동차 부품 중의 일부를 장애인들과 함께 모여서 부품을 제작하고 조립하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처음에 왔을 때에는 모든 공장이 그러하듯이 아침 운동을 하고요. 그리고 앉아서 자동차 부품을 조립하는 일을 합니다. 그리고 조립을 하고 나서 통에 담겨진 것 마다 조립된 개수가 몇 개인지 제대로 조립이 되어 있는지 등을 검사를 하고 개수를 세는 일을 합니다. 그리고 점심 식사를 하기 전에 필요하면 점심 식사에 필요한 재료를 가지고 요리에 참여를 해 본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하루 일과 작업이 끝나면 식탁에 앉아서 해당 기관이 교회라서 저는 불교이지만 성경 책을 펼치고 읽는 것을 저는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오전에 그 일이 끝나면 와서 작업을 하고요. 필요하면 대화도 합니다.
다만 대화를 해당 장애인이 나쁜 기억을 할 때에는 나쁜 기억을 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잘못된 행동을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 경험을 하고 나서는 좋았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행위를 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그리고 점심식사를 하고 나면 설거지를 하구요. 그리고 오후에 자동차 부품을 만들고 세는 것을 끝내고 나면 청소를 합니다. 기관장실이나 원장실도 청소하고요. 작업장 내에도 청소를 하고 그리고 청소한 도구를 분리시켜서 세척하는 것도 합니다. 신발장도 청소하고요. 때로는 점심때 장애인 단체 급식소가 있는데 그곳에 가서 식사를 한 적도 있는데요. 그때는 배식을 해야 하고요. 또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함께 부축하면서 걷습니다.
때로는 저녁에 가서 샌드위치 만드는 실습도 했고요. 그리고 실습기관에서 내주는 과제가 있어서 과제를 해오기도 했습니다.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오라는 것이었는데요. 저는 제 소견대로 작성해서 제출했습니다. 그리고 실습기관 자체 교육도 있었는데요. 해당 기관장이나 원장이 나와서 강의를 하고 듣습니다. 실습담당 샘의 교육을 듣기도 합니다.
실습 막바지에는 사진도 찍는데요. 사진은 자신 외에 장애인들은 모자이크 처리해야 합니다.
제가 실습한 곳은 이랬습니다. 다른 실습기관은 해당 실습기관에서 실습을 하신 해당 사회복지사님께서 답변을 주실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승희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실습을
나가게되면,사회복지사로서의 업무를 기본적인것을 배우게됩니다.
그외 사회복지사님들의 보조업무가 대부분입니다.
안녕하세요. 안광진 사회복지사입니다.
해당기관에서 사회복지사로서의 역할, 전체적으로 기관 내 팀별 이루어지는 사업들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일들을 직접적으로 해볼 수 있고 이는 추후 취업하여 사회복지기관에서 근무할 때 큰 도움이 됨을 안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재철 사회복지사입니다.
저는 아동복지센터에서 실습했는데요
대다수의 시간을 아동돌봄에 시간을보냈어요
각각맡은것이 다양하기에 일률적이진않아요
안녕하세요. 배수민 사회복지사입니다.
뭐..쉽게 얘기하면 다합니다.
프로그램 수립부터 진행,예산편성,봉사자역활, 결과보고까지.
다만, 기관 특성에 따라 차이가 날수도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엄자영 사회복지사입니다.
질문해주신 사회복지 실습기관에서 하는 일에 대한 답변입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실습에는 반드시 1급 사회복지사나 2급 사회복지사의 지도 아래에
각 사회복지시설 기관에서 진행되는 실무를 경험하고 익히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