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하는 직장상사 따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서 업무처리를 하는 방식의 일로 많은 일처리를 하다보니 전화를 받지 않아 메세지를 남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날이 연차라 집에서 쉬고 있는데 상사란 작자가 전화와서 일처리를 마무리 하지 않고 연차를 냈냐고 소리지르고 난리를 치는데 전화받지 않은 고객이 다음날전화가 와서 컴플레인 걸꺼라는걸 어떻게 알겠습니까. 라고 했더니 말싸가지 없게 한다면서 출근때 보자고 하는데 제가 뭘 잘못한건지 전혀 모르겠는데 분명 뭐라고 할꺼고 지금도 화가나있는 상태에서 그 쌍판을 볼 생각하니 벌써 죽도록 패버리고 감옥이라도 가버릴까 하는 억울한 심정입니다. 억울한 입장에서 저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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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비상한물개158입니다.
일단 참으세요.
세번을 참으면 살인도 면한다고 합니다.
상사 하나로 내 인생에 큰 오점 남길일은
하지 마시고 회사가 맘에 안들면
퇴사하시면 될거 같고
그냥 계셔야 하는 입장이면
욕한번 먹고 마세요.
똥은 무서워서 피하는거 아닙니다.
더러워서 피하지.
잘 판단하셔서 대응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