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게 전화를 걸어서 업무처리를 하는 방식의 일로 많은 일처리를 하다보니 전화를 받지 않아 메세지를 남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날이 연차라 집에서 쉬고 있는데 상사란 작자가 전화와서 일처리를 마무리 하지 않고 연차를 냈냐고 소리지르고 난리를 치는데 전화받지 않은 고객이 다음날전화가 와서 컴플레인 걸꺼라는걸 어떻게 알겠습니까. 라고 했더니 말싸가지 없게 한다면서 출근때 보자고 하는데 제가 뭘 잘못한건지 전혀 모르겠는데 분명 뭐라고 할꺼고 지금도 화가나있는 상태에서 그 쌍판을 볼 생각하니 벌써 죽도록 패버리고 감옥이라도 가버릴까 하는 억울한 심정입니다. 억울한 입장에서 저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