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물은 끓는데 라면은 설익는게 뭔가요?
산에 올라가면 물이 빨리 끓는다 합니다. 그러면 일단 온도는 뜨겁고 100도인거 아닌가요? 근데 왜 끓는데 라면을 넣으면 설익는다 하는거죠?
1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산에는 대기가 낮습니다
물은 기압이 낮아지면 끓는점이 낮아 지는데요
그래서 물이 90도 쯤 끓으면 라면이90도에서 익는거라 설익는 거죠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산에서 물은 끓지만 라면은 설익는 현상은 대기압의 영향 때문입니다. 산 꼭대기에서 물을 끓이면, 수증기의 압력이 주변 대기압보다 낮아집니다. 이로 인해 물이 더 빨리 끓어 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라면은 물이 끓는 온도보다 낮은 온도에서도 익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라면에 들어있는 면과 스프, 건더기 등이 물의 열을 흡수하면서 익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대기압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산에 올라갈수록 대기압이 낮아집니다. 대기압은 물이 끓는 점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대기압이 낮을수록 물이 끓는 점도 낮아집니다. 즉, 산에서는 물이 100도보다 낮은 온도에서도 끓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라면이 설익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문지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산에올라가면 고도가높아져서 기압이 낮아집니다
기압이 낮아짐에 따라 물의 끓는점이낮아져서
평소보다 낮은온도에서 라면이 익기때문에 설익는것입이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산위로 올라가서 고도가 높은곳에 위치하면, 공기의 양이 적어지기 때문에, 전체적인 기압이 낮아지게 됩니다.기압이 낮아지면 물의 끓는점이 낮아지기 때문에, 낮은온도에서 증발되어 날아가버리고, 밥이나 라면이 익지 못하고 설익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산에서 물이 끓는 이유는 해발고도가 높아 대기압이 낮기 때문입니다. 대기압이 낮으면 물의 비등점이 낮아지기 때문에 물이 빨리 끓게 됩니다.
산이 높고 고도가 높을 수록 낮은 온도에서 물이 끓어서 라면이 잘 익지 않는 것이죠.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산에서는 기압이 낮습니다. 공기도 질량이 있으므로 지표면으로 깔리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기압이 낮으면 증발하려는 힘이 그만큼 덜 필요해지죠
이렇게 되면 낮은 온도에서도 물이 끓기 때문에 라면은 설익게 되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산에 올라갈수록 기압이 낮아집니다.
기압이 낮아지면 물의 끓는 온도가 낮아집니다.
물이 빨리 끓지만 끓는 온도가 낮아서 라면이 설익게 되는 것입니다.
산에서 끓이는 시간은 해발 0M에서 끓는 시간보다 20% 짧습니다.
그러나, 물의 끓는 온도는 13도가 낮아져서 라면이 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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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차호정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물의 끓는점 100도씨는 1기압이라는 조건이 붙습니다. 즉 우리가 일상적으로 살아가는 환경은 대부분 1기압이라는 가정이 있는 것이죠.
기압이 낮아질 경우 물의 끓는점도 이보다 낮아지게 됩니다. 즉 높은 산으로 올라갈수록 기압이 낮아지기 때문에 물의 끓는점도 낮아지게 됩니다. 즉, 낮은 온도에서 물이 끓기 때문에 라면을 끓이게 되면 설익게 되는 것이죠.
안녕하세요. 최우혁 과학전문가입니다.
아뇨 압력때문에 물이 100도씨에서 끓지 않고
더 낮은온도에서 끓게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라면은 100도이상에서 팔팔끓여야 하는데, 예를 들자면 90도에서 끓었기때문에 설익습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가 산을 오르면 압력이 떨어집니다. 그 이유는 압력이라는 것은 중력에의해서 기체들이 모여서 만들에진 대기의 압력입니다. 산을 올라가면 중력이 약해지면서 기체들에 산 아래보다 덜모이게 되고 그로 인해서 압력이 낮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끓는점이라는 것은 어떤 액체 물질의 증기압이 외부 압력과 같아져 끓기 시작하는 온도를 말합니다. 즉 외부의 압력 낮아지면 끓는점이 낮아지게 되고 낮은 온도에서 밥을하거나 라면을 끓이게 되면 기존 온도보다 낮아서 설익게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서수용 과학전문가입니다. 산에 올라갈 수도 기압이 낮아지는데 기압이 낮아지면 끓는점도 낮아지기 때문에 높은온도로 가열이 힘들어서 라면이나 밥이 설익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