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은 모두 불교를 믿어서, 어릴적부터 절에 자주 함께 갔었고,
지금도 산을 좋아해서 산에 올라갔다가 절이 있으면 들렸다 오기도 합니다.
고요한 절에 가면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 거고
사실 개인적으로는 불심이 딱히 강한 것도 아니고 불교교리도 잘 모릅니다.
어릴적에 부처님의 손 모양에 따라서 의미가 하나하나식 세겨져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던 것 같은데 이제 기억이 잘 나지는 않네요.
부처님의 손 모양과 그에 따른 의미에 대해 잘 아시는 분께서는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