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대통령으로 인해서 금리가 내려갈수도 있을까요?
어찌 되었건간에 대통령이 새로 선출이 되었는데요. 그래도 가장 관심이 가는 분야가 경제쪽인데요.
우리나라의 금리는 내려 갈수 있을지 궁금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됐다고 해서 기준금리가 인하되지는 않습니다. 경제 상황에 따라 한국은행이 독립적으로 기준금리 통화정책을 결정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대통령이 바뀌었다고 해서 금리가 바로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금리 결정은 한국은행의 독립 된 통화 정책 권한이며 물가 안정과 경기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결정 됩니다. 다만 새 정부의 재정 정책이 경기 부양 효과를 줄 경우 한국 은행은 이를 고려하여 금리를 조정 할 수는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되었다고 해서 금리가 바로 인하되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현재 한국 경제가 매우 불안정한 상태이며 경기 침체의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에 금리 인하를 하는 것이 이에 대한 수순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한국의 금리는 이미 2.5%로 낮은 수준입니다. 여기서 추가로 내려갈 가능성도 높습니다. 비록 미국과의 금리차이가 2% 정도 나지만, 한국의 경제 상황으로 봐서는 추가 금리 인하는 가능할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2.5%에서 1%대 진입은 미국의 금리 인하 시작하기 전까지는 어려울것으로 보여집니다. 한미 금리차이가 커지면 인플레이션이나 환율에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는 대통령이 바뀌지 않았더라도 한국은행은 하향 추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공언한 바입니다. 다만, 새로운 대통령 부임 이후 경기 부양에 대한 의지가 클 것이라 금리 인하를 자주 종용할 듯합니다.
공약에서도 금리 인하 및 대출부담 완화 내용이 있고 그 내용은 최소 35조원의 추경과 재정 확대와 금리 인하를 병행하는 이른 바 '폴리스믹스' 전략을 예고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새로운 대통령의 경제 정책 방향이 금리 결정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는 있지만, 금리를 직접 결정하는 것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입니다. 금리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단순히 대통령 한 분의 당선만으로 금리 인하를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한국은행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물가 안정입니다. 물가가 오르면 금리를 올려 물가 상승을 억제하고, 물가가 안정되거나 하락하면 금리를 인하하여 경기를 부양하는 정책을 폅니다. 현재 한국의 물가 상황과 앞으로의 전망이 금리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칩니다. 국내 경기는 경제 성장률, 소비 심리, 기업 투자 등 국내 경기 상황이 좋지 않다면 경기 부양을 위해 금리 인하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최근 한국 경제가 내수 부진과 수출 둔화로 역성장을 기록하며 성장률 전망치가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대통령이 금리 인하에 대한 요구까지 할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금리는 내려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이유는 현재 우리나라 내수를 어느때 보다 더 빠르게 성장시켜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내수를 상승시키려면 결국 금리를 내리거나 돈을 풀어야 하는데 현재 할 수 있는 방법중에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금리 인하카드를 꺼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의 향방은 경제 상황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습니다.
최근 기준 금리를 인하했지만 이런 효과가 단기간나타난다면 현행 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금리 인하로 시중 유동성이 확대되었지만 경제 활성화가 이뤄지지 않는 다면 추가 인하의 여지도 있다고 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새로운 대통령으로 인해서 금리가 내려갈 수도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어떤 면에서 보면 금리가 내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내수 시장 부양을 위해서 금리를 내릴 수도 있겠지만
일단 대통령 본인이 기준 금리를 정하고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기에는 어려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