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이고 초등 1맘은 바쁠까요??
그야말로 워킹맘에 돌싱맘이에여 빚도 있고 아이 케얼하고 부모님 손길을 좀 받으면서 살고 있어요 너무 바쁠꺼라고 주변에서 겁주는데 ㅜㅜ 어떻하죠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워킹맘 이고 돌싱맘 이면서 현재 빚이 있고 부모님의 도움을 받고 있는 상황 이라면
빚은 갚아야 하는 부담감으로 인해서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아이들의 교육 및 보육을 돌봐주고 감당하기는 힘들 거라는 것은 어느 정도 예상은 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바쁜 상황 이라도 아이의 교육 및 보육적 부분은 부모님의 손길에 다 맡기긴 보다는 본인이 어느 정도 아이들의 교육적+보육적 부분을 돌보는 것이 가장 중요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부모님의 손길을 받는 것은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필요할 때 도움을 요청하고 아이 돌봄이나 집안일을 나눌 수 있도록 하세요. 가족ㅇㅢ 지원을 받는 것은 공동체의 힘을 활용한느 것이기도 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확보하세요.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지 우선순위를 정하세요. 아이의 건강, 교육, 그리고 자신의 정신적 안녕이 중요합니다.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할 수 는 없으니, 필수적인 일에 집중하세요. 일하는 동안에는 직무에 집중하고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에는 온전히 아이에게 집중하세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아이를 혼자서 케어하려니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를 어떻게 양육하는지에 따라서 손이 덜 들고/ 더 드는게 결정될 것 같습니다.
만약 평소에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많이 부여했다면
좀 덜 손이 갈 것입니다.
요즘은 학교에 방과후/돌봄도 잘 되어 있어서
학원까지 함께 보낸다면 충분히 케어가 될 수 있는 부분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워킹맘이시면 아이 돌봄교실을 신청하세요 한부모가정이시면 돌봄교실은 거의 될겁니다 신경쓰실게 많은데 돌봄교실 된다면 더 괜찮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유치원때에 비해서 초1은 더 신경 쓸 게 많은 게 사실입니다.
다만 어느 정도 적응하고 시간이 지나면 점차 편해 집니다.
최대한 아이에게 화장실이나 식사 습관등 스스로 할 수 있는 능력을 많이 길러 주세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바쁠수밖에없죠
아이를 케어하는데 부모님의도움이많이필요할수있답니다
부모님케어에따라케바케일겁니다
안녕하세요.
그래도 조부모님께서 아이가 1학년에 올라와도 어느 정도 봐주신다면, 크게 바쁠 거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아마 아이가 방학일 때, 공휴일일 때가 조금 고비일 수 있으나, 이 경우 조부모님께 말씀을 드리거나 긴급 돌봄을 이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돌봄 공백을 해소할 수 있어요. 조금 달라지면서 힘들어지는 부분이 있겠으나, 그렇다고 정말 많이 곤란해지거나 그런 수준은 아닐 거라 생각되오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