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제 친구들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좀 먹는 양이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좀 양에 덜차도 주인분이나 식당 종업원분들 눈치를 봐가며 적당히 먹었는데 혹시 정말 양껏 먹어도 되는 것인지 좀 궁금해요. 왜냐하면 간혹 식당에서 주인은 손님이 10번을 리필했다고 하고 손님은 2번밖에 리필을 안했다고 하면서 서로 시비가 붙는 것이 뉴스로 나오기도 했고 어느 식당은 운동 선수(예-씨름)는 아예 받지를 않는다는 곳도 있다는 말을 들어서요. 혹시 경험자분들께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